게임 클리어는 8시간쯤에 마무리했습니다만...
모든 캐스트를 다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하에
목표를 가지니 플레이 타임을 오래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오늘 모든 캐스트 1개 소지를(전사의 망토는 엔터 실수로 하나더 만듦..) 완성하고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일부 재료들은 같이 플레이하던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치를 특정하여 어찌어찌 완료할 수 있었네요.
마지막은 그냥 마지막으로 돌던 스펙 및 아이템 상태입니다.
자연스럽게 반복 노가다를 하다보니 돈이 남아돌기도하고,
캐스트가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펙도 올라가다보니 소비 아이템 쓸일이 없어진..
반복플레이 때문에 BGM이 머리속에서 계속들리네요. 며칠 신나게 놀았으니 쉬어야겠습니다 ㅎㅎ
컨텐츠 볼륨은 아쉬운 게임이었지만, 난이도와 별개로 재미는 확실히 있었고
부디 더 큰 볼륨의 컨텐츠들로 무장한 2탄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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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다회차에 대한 부분이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본편 클리어하는데 굳이 시간들여서 성능 좋은 캐스트를 만들 필요가 없으니 존재 이유가 ㅠㅠ 정말 DLC라던가 패치라도 나와서 추가적인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 23.11.19 0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