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JRPG중에 유일하게 손 안대본게 이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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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JRPG의 감성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겜이 제 어린시절 진입장벽이

렌덤하게 배우는 스킬

진형도 뭔가 복잡해보여서

전 시리즈 다 스킵을했습니다.

근데 안해보고 넘어가기는 또 너무 아쉬울거같아서, 입문작부터 순서대로 추천작을 좀 소개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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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근에 나온 로멘싱사가 2 리메이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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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싱 사가 시리즈는 명작보단 괴작을 한다 생각하고 하면 편합니다

일단 공략 정보 안보면 모를게 많고 특히 이건 로멘싱사가 1과 민스트랄송이 제일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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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명작보다는 좀 다른 느낌인거같아서 예전부터 미뤘던 시리즈인거같습니다.
과거 추억보정이 없는 사람은 그럼 입문이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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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 사가1은 일단 전투 회피법과 이벤트 발생 타이밍등 정보 찾아보면 좋고 시작은 알베르토로 시작하는 성에서 노가다 하고 시작하면 할만 합니다

로멘싱사가 1은 이후 시리즈와 시스템이 달라 별개로 즐겨도 좋고 가장 좋은 버젼은 원더스완 버젼이라 들었지만 슈패미판이 무난히 할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스트랄송은 청의 검 같은 야리코미를 파지 않는다면 할만 해요.

로멘싱사가 2 원판은 최소한 장비 방어력 계산과 번뜩임 적성 정도는 공략 보는걸 추천합니다

로멘싱사가 3는.. 그냥 해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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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추억 보정이 크단 의미보다는 좀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부조리가 커서 그 부분이 좀 힘들단 의미지 지금 해도 재미 없는 게임과는 정 반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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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작이라 할 부분이 가령 로멘싱 사가 1은 버그가 많다던가 대사가 좀 기괴한 면이 있다던가, 난이도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던가 1,2 공통으로 도망가는것이 나중에 부르는 문제가 있어서 초보자가 접했다간 그걸로 고생하기 일수라던가 적응 하면 할만하지맘 그 턱을 넘는게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