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리) 스포) 엔딩 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Eclair__]

스토리가 예전에ㅡ대신관이 칠영웅을 다른 세계관으로 날려 보내고 대신관이 자기가 주도하는 그런 세계를 만들고 싶다고 딴 곳으로 빤스런친걸로아는데

대신관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는거죠? 

칠영웅 기억들은 다 봤는데

결국 칠영웅은 억울함과 동시에 생긴 증오로 인해 지금 게임의 세계관에 다시 들어와 아바론의 황제가 결국 본인들 쓰러트리고 끝난다

이게 끝인건가요?

[지나가던중년아저씨]

이 세계가 구인류를 바이러스라고 인식해서
흰개미 이후에도 계속 사건들과 천재지변이 일어나
신관장 일행은 일찌감치 외계로 도망가버림.

칠영웅들은 돌아왔지만 너무 몬스터를 흡수해서
제정신들이 아니었고 하필 크진시가 아발론을 건드려
분노한 황제에게 몇백년에 걸쳐 모두 숙청당함

대신관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로크부케 퀘중
어디로 갔는지 알수 있을거 같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후 황제에게 덤비다 당해서 영영 알수는 없을듯...

[Eclair__]

감사합니다

[Die-Almond]

대신관은 본래 오리지널에는 없던 설정이었고, 폰게임이랑 뮤지컬이 나오면서 여러가지 설정이 추가된거라
뒷이야기는 공식적으로는 없는 상태입니다.

맥거핀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pc방똥파리]

대신관 관련내용은 처음부터 공식설정이 아닌건 맞지만, 후에 공식설정이 된 사례입니다. 처음 언급된건 앰패러즈사가(이차원전송장치로 칠영웅추방장면)이고, 앰패러즈사가 ->무대판 -> 리메이크로 넘어오면서 공식설정이 된 것뿐입니다.

[Eclair__]

대신관에 대한 추가 내용도 있었으면 더 좋겠다 느꼈는데 그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