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국우차운송사업자협회에서 나왔습니다

[숨쉬어숨]



"이제는 우차 요금 현실화를 고민할 때"

현재 표준 우차요금은 여관숙박비(2000골드/1박기준)의 약 20분의 1수준인데 반해
이용객은 대당 평균 1-2명 수준으로, 우차운전노동자와 호위 인력에도 못미치는 극히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차노동업계는 전형적인 고위험. 저수익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었으나

그동안 시민들의 발이되어야 한다는 공익적 사명감으로 사업성을 일부 포기한채 운영되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성자의 등장과 더욱 흉폭해진 몬스터들로 인해 한계가 찾아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수 교통수단으로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위해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전국우차운송사업자협회-

[EVE 07]

민영화 결사 반대

[게임안함]

아마 물류운송업이 메인이고 사람은 100원에 경호인력 겸해서 껴주는 사업일텐데,
물류는 인벤토리에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그럼 우차가 왜 필요한거지?!

[다주고]

민영화=우차에 미터기 달림 눈감고 나니 요금 25000원

[올이]

훔.. 그래서 폰팔이를 하는거였군..

[만수르_빈_자예드_알_나얀]

눈감고 한방에 도착하면 솔직히 무료배송급이긴 했지...우차 파손비용 청구 안해주는것도 감사했는데...

베른워스왕도 와 좋은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암바들어가]

근데 웃기긴함 여관에 자는데 최소 1000~3000정도인데
그먼거리를 태워주는데 200원정도이니 ㅋㅋ
첨부터 가격보고 의아하긴했음

[Hyunam]

그거 왕실에서 국책사업 으로 보조금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katayama]

와! 이분 문체가 한가닥 하시는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