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엔딩 이후에아 진짜 디렉터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가 아닌가 싶네요.
게임 주된 스토리가 각성자가 생기고 각성자가 왕이 되버리는 시점에서 모든게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ㅡ
세계를 파괴 시키려고 하는것들도 용이고 이에 맞서는것은 각성자이고 결국 세상의 파멸을 막긴 했는데 찝찝하네요ㅡ
특히 바르바탈 보면 이것들 같은 수인끼리 화합도 못하고 인간에게 차별당하면서 그거째문에 인근 국가들에게 적대하면서 참 아이러니죠ㅡ
솔직 피난 퀘스트 하면서 몇몇 마을은 그냥 파괴시킬까 싶었는데 묘든 마을 피난 시키고 용 다 죽이고 엔딩 봤습니다.
게임 참 잘만들었네요ㅡ 편의성 빼고ㅡ
워프 때문에 모드 설치 해서 했습니다ㅡ 이거 없음 게임 진짜 불편해서 못하겠더군요ㅡ
관찰자란 이 시키도 지 개똥 철학으로 인간 파멸 시킬라 그러는게 개 웃기더군요. 뭔 중2병 환자 보는줄.
암튼 간만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제 다른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