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과 같이 5...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졌어요

[주방이모]

용과 같이 5 시작했는데요.

4에서 마치 끼이류우짱이 다시 동성회

회장자리에 앉고 평화가 유지되려고 하는것 같더니

뭐... 그후 2년뒤 이야기지만... 갑자기 택시기사라니

용과 같이 5 진행하다보면, 하루카가 어떻게 아이돌을

하게 됐는지 좀 자세히 나오나요? 갑자기 얘가 아이돌된게 가장 황당

[Game은 내운명]

하다보면 나옵니다

[메너조아]

6을 해보시면 더 황당하실거예요. 아이돌 정도로 황당하시다니.... 음.....

[주방이모]

데모로 해봤고... 플스로만 게임하는 저는 못한다기에 이미 유투브로 엔딩도 다 봤어요 ㅋㅋ

[메너조아]

그러시군요. 5 진행하시면 하루카가 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는지, 키류가 왜 나팔꽃에서 나와 택시기사가 됐는지 나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캐릭터를 진행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에지마 스토리가 은근 재밌더군요. 사냥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6시리즈 보다는 재밌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습니다. 야구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야구선수 플레이 할 땐 좀 괴로웠지만요.... 6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가장 안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초반에 하루카가 미성년 임신에 미혼모, 혼수상태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땜에 하는 내내 찝찝하고 별로 즐겁지가 않더군요. 일본 극우 제국주의 뽕도 좀 심하다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