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험한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V로 이전 작품들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밝힘.
일단 자금 추가 획득 특수 스킬(파일럿 스킬, 이하 스킬)에는 격추시 자금을 1.2배 획득하는 강운, 강운과 같은 배율의 파라메일 1중대용 전용 스킬인 메일라이더
기력이 높을 수록 배율이 커지는 스파이크 스피겔 전용스킬 카우보이나 격추시 획득 TacP도 같이 늘리는 캡틴 하록 전용스킬인 우주해적이 있고
그 외에 슈로대 AP부터 에이스 보너스로 격추시 자금을 추가 획득하는 캐릭터들이 많음.
우선 스킬이나 에이스 보너스로 추가 획득하는 자금은 중첩시킬 수 있음.
스킬과 에이스 보너스가 둘다 자금 추가 획득인 캐릭터는 쥬도/초반 리디/로자리 등이 있고
테레사 테스타로사(텟사)는 에이스 보너스로 지휘 범위 내의 아군의 경험치/자금 획득량이 1.2배 늘어나므로 이것도 같이 중첩시킬 수 있음.
다만 해당 스킬이나 에이스 보너스는 최우선 적용 스킬인 '행운'이 있다면 미적용되고 중첩될 수 없음.
실험 대상은 브라마그. 진 드래곤의 고우와 강운이 있는 소스케로 확인한 모습인데 둘다 행운이 있고 소스케는 강운이 있지만
강운이 적용되지 않고 행운만 적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음.
따라서 스킬이나 에이스 보너스등으로 얻을 수 있는 자금 배율은 행운이 없을 때만 적용되며 행운이 있다면 행운을 우선 적용해서 2배까지만 적용됨.
다만 스킬이나 에이스 보너스가 미적용된다고 해서 자금 획득량을 더 늘리지 못하는 건 아닌데 강화 파츠를 사용하면 됨.
위의 스크린샷은 행운이 적용된 마이토가 자금/TacP를 1.25배 추가 획득하는 위저드 오퍼레이터를 장착한 채 동일한 적을 격추했을 때 얻은 양으로
보다시피 행운을 썼을 때보다 자금 획득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행운이 적용된 상태로 기력 150 이상일때 자금/TacP획득량을 2배로 늘리는 플래너(플라나) 컨버터를 장착한 료마로 실험한 결과
행운과 플라나 컨버터가 둘다 적용되어 자금 획득량이 4배까지 상승한 걸 확인할 수 있음.
스크린샷은 따로 올리지 않았지만 텟사의 에이스 보너스를 적용받는 소스케로도 다른 녀석에게 실험해봤는 데 행운만 적용되는 걸 확인했음.
결론을 말하면 스킬/에이스 보너스는 중첩시킬 수 있지만 행운이 있다면 행운이 최우선적으로 적용되고 행운만 발동되며
강화 파츠는 스킬/에이스 보너스/행운등과는 별개로 적용되므로 강화 파츠가 있다면 자금 획득량을 추가로 늘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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