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스가 모험가에게 한 질문 : 무엇 떄문에 싸우는 건가에 대한 모험가의 답 : 없다. 그저 시련을 이겨낼 뿐이다
>> 대마븝사의 차원회랑에서 카론에 의해 명계에 들린 후,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싸울거라 말하기 전 그저 도구인 칼날에 불과한 모험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장면. 이장면 보다가 차원 회랑 카론 부분 스토리 다시 보면...
힐더가 사르포자에게 가짜 예언에 낚여서 신이 되려고 되도 안되는 지거리를 했다고 까는 장면
>> 정황상 힐더 이 기열찐빠도 결국 네메르의 가짜 예언에 낚인 꼬라지인 거신데...이쯤되면 누가 누굴 까는건지 몰것다.
서모너 룸, 스밀라보다 더 빈도 높은 공허의 론과 고대도서관 모니카와의 갈등
대충, 차원의 폭풍이 열리기 직전까지 거의 호기심때문에 금기를 어긴자, 힐더의 따까리라고 서로 까면서 디스하는데다가 이키 더 비키가 금기의 상징인 호문쿨루스인 라라까지 몰래 고대 도서관으로 받아버린 상황. 차후에 테라코타 vs 고대도서관 이런 구도도 볼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