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공의 적 1-1 강철중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었읍죠
"이야~. 너네 반성 진짜 많이 했구나?"
드래곤 라이더 에진핑, 황폐선 개선 이후, 110시즌 스토리 내용 자체는 꽤 좋게 써내려가는듯. 이번 스토리도 모험가의 심경, 행적의 변화 외에도 신규 빌런, 선계 떡밥 등등을 괜찮게 풀어나갔고 스토리 진행 방식, 연출 등도 꽤 괜찮은거 같읍니다.
던전 체험 후기
일단, 라핌, 워로드, 얼디로 솔플 돌려보니
얼디 : 3곳 2단으로 진행. 각각 4분 ~ 5분 사이(첫 마이어 속속으로 도전했다가 작전실패보고 역돌격한건 안비밀)
워로드 : 역시 올 2단. 5분 ~ 6분 사이, 카론은 7분~8분
라핌 : 어비스 근원만 2단, 나머지 1단. 1단 : 9~11분, 2단은 7분대
오늘 일이 일찍 끝나서 영상도 안보고 트라이했는데 전체적으로 이스핀즈, 개전 보다 기믹의 중요성이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특히, 하늘꼬맹이가 뭐 이상생긴거 고친다 할때 패턴 맞으면 골치아파지는거고...
영상 더 보고 나중에 숙달되면 몰?루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나온 셋 중, 어비스가 그나마 제일 할만하고 카론이 제일 귀찮은듯. 직관적이라지만 피하고 들어가고 할게 넘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