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리)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투라]

던파 세계관은 창세전기 에 기록된 대로 흘러간다(캐릭터생성후 오프닝에서)

힐더는 창세전기 를 해석 하여 기록된 운명을 거스르려한다

아이리스를 시켜서 사도를 아라드에 끌어드리는 계획을 세운다

지금 시점까지 힐더가 해석한 창세전기는 마이어의 힘으로 살아남은 마지막사도 를 찾아낸것이다 

지금 진행중인 시간여행이야기 는 올바른 창세전기 기록의 일부를 예시로보여준것이다

(누군가 개입을 막고 올바른 시간의길이 흘러 주인공들이 결혼하는 이야기)

즉 개입을 막지못하면 창세전기 운명이 달라지는걸 보여주는것

그렇기에 이후 바칼이 등장하는건 힐더의 개입을 막고 올바른 시간의 흐름  과정을 보여줄것이다 

힐더는 아라드가 사라져도 자신의 왕국이 본래 모습을 되찾길 바라고있고

아젤리아 의 의지를 이어받은 모험가 가 최후의 사도를 지키게 될것이다

맞나용??

[Fathance]

창신세기 = 대충 굉장한 놈들이 죽으면 세상이 되살아난다는 이야기가 실려있다
힐더 = 대충 창신세기대로 사도들을 다 죽여 멸망한 테라를 되살려 카인과 함께 영원히 살 거다
바칼 = 대충 힐더 뜻대로 하게 두기 싫다
최근 스토리 = 어 근데 창신세기의 찬연히 빛나는 이슬 이거 힐더 아닌 거 아니냐?
미래 스토리 예상 = 찬연히 빛나는 이슬이라 생각되는 세리아 보호전

전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투라]

스토리 이해하기 넘나 어려운 던파앜 ㅜㅜ

[Fathance]

일단은 이것만 이해하심 됩니다

[스틸레이지]

힐더는 현재까진 창신세기를 거스르기 보다는 실행 하는 쪽(사도가 죽는다 > 마계(테라)가 되살아 난다)

아이리스를 통해 사도를 끌어들인다 = 일부 사도는 본인이 전이시켰지만, 아이리스로 판 깔고 있던건 맞음.

시로코가 세리아를 찾은것 = 사도인 시로코가 마이어의 마법진과 충돌로 데미지 받은 거 보고 마지막 사도(세리아)에 대해 눈치 챔

그 뒤로는 이제 추측 단계로 알고있습니다.

[De noir]

디레지에가 옆동네 사이퍼즈도 건드리고 있어서.. 판이 계속 커짐

[Restarz]

일단 던파 오리진 이전하고 이후하고 좀 구분되고 있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던파 오리진 이전까지 역사가 전개되다가, 오리진 이후로 시간이 한번 되감겨서 다시 진행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원래 오리진 이전의 역사대로 흘러서 사도들이 다 죽어나가는 루트였다가, 시간이 되감겨서 시로코가 다시 살아나고, 시로코가 마지막에 마법진에 부딪히고 죽기직전에 자신의 파편을 흩뿌리고.. 그 파편이 테이까지 연결된 차원의 폭풍을 타고 '전시대의 사도'들에게 전달되어서 사도들이 경각심을 가졌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미카엘라가 예전 이계던전처럼 오즈마를 막다가 모험가들에게 죽어야했지만, 시로코의 의지를 듣고 오즈마 수호를 내버려둔채로 떠났다던가..
디레지에가 계속해서 힐더의 의도에 대해서 언급한다던가...
지금 바칼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요.

어쨌든 시간의 흐름/되감김이 오리진 이후로 은근슬쩍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번의 시간여행은 이벤트 개념이라서 크게 스토리와 연관되지는 않는것같아요.
그보다는 앞으로 나올 바칼이 어떤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등장하는지가 제일 큰 관건일것같네요. (이계던전 스토리가 현재 삭제되었으니;;)

[린성신관알타]

힐더는 기록된 운명을 거스르기보단

창세기전의 예언대로 사도를 죽여서 자신의 고향 테라(현 마계)를 재건하려고 했는데

레이드 시로코가 죽으면서 사도들에게 힐더의 계획을 알리면서 틀어지려고함

이리 보고 있읍니다.

[린성신관알타]

아, 물론 스토리 만악의 근원 = 힐더 개객끼

이 공식만 이해하심 절반은 먹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