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랑 비교해서 미안한데 바하4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둘다 성공한 리메이크에 둘다 재미있는데 장르가 다르니까 결이다른 재미라고 할까. 예전의 명작을 쾌적하고 발전된 시스템에서 다시하는 느낌 이건 뭐 아반떼 타다가 제네시스로 업글한 느낌. 몽등이로 줘패는 손맛은 지립니다. 보는것과 하는것은 천지차이. 무튼 단순하게 재미있냐 없냐로 가른다면 재미는 있음. 퍼즐부분은 확실히 개취라 호불호 있는데 이 자체도 무지성 억지로 짜증나게 만든 퍼즐이 아니라 전부 다 스토리에 연결되며 사연있는 퍼즐플이. 길찾기 게임은 아님. 이게 길찾기라기보다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시퀀스임. 찾아가는 모든 과정이 다 사일런트 힐과 스토리에 연관이 되어있고 매우 흥미로운 과정. 원작도 마찬가지였지만 처음 묘지부터 마지막 호텔까지 가는 그 과정이 그냥 마을 뺑뺑이나 관광이 아니라 다 짜여진 순서에 의해서 이어지는 흐름이라 이게 단순 길찾기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아쉬운건 있는데 그런건 게임 외적인 부분 상호작용이라든가 프레임 드랍같은 그런것들.
본문
사일런트 힐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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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장르어드벤처한글 지원한국어지원(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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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코나미일정[출시] 2025.09.25 (PC)[출시] 2025.09.25 (PS5) [출시] 2025.09.25 (XSX) |
(IP보기클릭)21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