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했던 게임들 소감 적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첫 작품이고 풍문이 상당한 작품이라 기대했건만 쫌..ㅎㅎ
소울 스타일의 진지하고 무게있는 전투에 마리오나 소닉 같은 스테이지 구성은 많이 부조화구나 라는 생각을 주로 했습니다. 지역을 차근차근 답파하는 느낌보다는 어떻게든 그냥저냥 버티고-버티기 힘들어지고 귀찮아지니 나중엔 그냥 런~하게 됐습니다 레벨이 필요하면 그냥 적당한 위치에서 노가다하면 되고.. 이런 식의 플레이를 바라진 않았을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만 하게 되대요ㅇ
ui야 지금의 엘든링도 그닥 편하진 않아서 약간 더 날 것 느낌 날뿐 별 차이는 못 느꼈는데 전반적인 시스템은 꽤 복잡한게 많아 회차를 일찍 포기했네요-의외로 내용이나 분위기는 합격점이어서 그런 몰입은 잘했던듯
다크소울1 을 하고 나서야 아 이게 진정한 전설의 시작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만큼 괴리가 컸고 별로 좋지는 않았던 기억.. 여튼 그렇네요
끝

(IP보기클릭)124.5.***.***
(IP보기클릭)175.211.***.***
데몬즈소울 소감이에요..; | 24.01.04 2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