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Dm6uAsXDzcjkUuI5UwpukChlt008xdZ
플레이 아카이브
하드로 진행했고, 난이도는 딱 초반만 장벽이고 체술 어느정도 배우고 난 후부턴
전작대비 비슷한 느낌이거나 약간 더 쉬운 느낌이였네요.
이번에 4로 닌가 새로 입문하신분들은 좀 어렵게 느껴지실수 있는데
전작들 해오신분은 금방 적응하실듯..
무기는 기본 일본도 위주로 쓴거 같습니다.
드릴은 거의 안쓰고 곤봉은 절기가 스플댐이라 종종 썼던거 같네요;
그리고 무기마다 커맨드 기술들이 있는데 의식하고 쓸려고 하지 않는 이상 진짜 손이 안가는데..
나름 날먹커맨드같은거 발견되면 그때나 좀 써볼듯 하네요.
전체적인 소감은 재미있었다. 입니다.
다만 스테이지 진행중 숨겨진 샛길이나 퀘스트를 위한 공간들이 숨겨져 있는데
이거 때문에 맵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야하는건 좀 아쉬웠네요.
순수하게 액션만 즐기고 싶은데 맵 여기저기 왔다갔다해야 해서..
나름 열심히 맵 뜰쑤셨다고 생각했는데 챕터 결과보면 못가본곳도 제법 있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론 닌가 시리즈 보스전은 그냥 없다고 보는 편인데 이번 4편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전작보단 확실히 보스답게 싸우지만 뭔가 억까당하는 느낌이 너무 커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적 물량 상대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류 하야부사 파트는 걍 야쿠모 진행루트 거꾸로 돌아가는게 좀 아쉬웠네요.
진행했던 스테이지를 다시 진행하고 심지어 보스까지 똑같다니..
류 무기도 용검하나만 있는것도 좀 그랬지만 이건 dlc로 추가된다는거 같으니 기대를..
그리고 아야네 정도는 나중에 플레이블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몇년만에 나온 신작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4 성공해서 5편도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액션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IP보기클릭)2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