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플래티넘의 색깔이 강한 닌자 가이덴이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스피디한데 묵직하고 여러 기술이 잇는듯 한데 같은 뿌리 같은
베요네타의 비스트 모드 기술 연계를 닌가에선 질주 모드를 대신해서 넣은것도 잇고
전체적으로 스킬이 늘어날수록 손맛이 점점 찰지네요 ㅎ
신규 유저분들에겐 기존 닌가가 이런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수 있겟어요
하지만 거의 다른 느낌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고
대신 4편은 외전 느낌이 많이 잇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밋으니까 ....ㅋ
근데 이전 작에선 그냥 할수 있는 기술이 여기선 돈주고 해방 시켜야해서
좀.......;;
닌가의 시그니처 스킬인 "절기"를 말이죠 ㅋ
뉴게임 하드모드 진행중인데 이전작의 수라와 같은 전투 모드도 숨겨둔것이
기존 시리즈를 같이 이어가는 부분도 잇지만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수라모드와 비교는 불가 ~
가격 대비 가성비를 따지긴 아직 초반이라 이르다고 보며
전투 자체만 따진다면, 그리고 액션 게임 마니아라면 나름 재밋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엔딩을 언제 볼지 모르겟지만 일단 현재는 재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