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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잃은 세계, 희망 없는 선택—『슈타인즈;게이트 제로』, 상실과 절망 속에서 이어지는 또 다른 세계선의 이야기!"
Steins;Gate의 정식 후속작으로, 외전이 아닙니다.
전작의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본 작품을 플레이하려면 반드시 전작을 먼저 즐겨야 합니다. 다만, Steins;Gate 0는 본편의 진엔딩과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그 자체가 본편의 스포일러입니다. 만약 본편을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제로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되어 클릭하셨다면, 아래 경고 문구까지 확인한 후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슈타인즈;게이트 제로는 3부작 소설 외전을 가필 수정하여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이 3부작 소설은 국내에서 정식 출판되지 않았으며,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슈타인즈;게이트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 슈타인즈;게이트 영겁회귀의 판도라
- 슈타인즈;게이트 무한원점의 알타이르
이 소설을 읽고 싶다면, 구글에서 부제목과 '번역'을 함께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슈타인즈;게이트 제로 게임 출시 이후, 원작 시나리오를 정리하여 2부작 소설로 완결을 내놓았습니다.
- 슈타인즈;게이트 제로 상 - 망실유전의 솔리튜드
- 슈타인즈;게이트 제로 하 - 맹약의 리나시멘토
이것도 국내에서 정식 출판되지 않았고, 번역 된 사이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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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명적인 단점.
1. 캐릭터 작화
본편과 Steins;Gate 0의 스탠딩 CG(타치에(立ち絵)) 차이가 너무 커서, 몰입하던 중에도 스탠딩 CG를 보면 적응이 어렵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마호나 마유리의 친구들은 비교적 괜찮고, 일부 캐릭터는 오히려 더 예쁘게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핵심 멤버인 이타루 다루, 마키세 크리스, 시이나 마유리는 본편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너무 커서 몰입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이며, 그림체 취향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처럼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2. 스토리
Steins;Gate 0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팬디스크가 아닌 본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제작되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비익연리의 달링과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은 팬디스크였음에도 스토리와 CG 퀄리티를 나쁘게 뽑지 않았지만, 제로는 본편 수준의 완성도를 기대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제외하면 다른 루트의 서사가 탄탄하지 못하고, 본편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아 실망한 팬들이 많았습니다.
3.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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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만 본 경우, 그녀가 왜 마키세 크리스와 닮게 그려졌는지 여러 가지 미스테리가 가득찬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루트마다 설정이 다 달라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주기도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지 않으면 논하지 말라는 의미처럼,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과 제로를 애니메이션만 봤다면 논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를 진심으로 느끼고 싶다면 본편은 게임을 하고, 제로는 원작 소설부터 봐야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편의 스토리는 큰 루트 변화 없이 흐름대로 진행되어 각 엔딩으로 이어지지만, 『제로』는 원작 소설이 진엔딩 루트로 설계되어 있어 본편처럼 여러 엔딩을 넣고 싶어도 그렇게 설계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각 엔딩의 루트는 기존 스토리와 관계없이 완전히 별개의 설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이나 카가리가 왜 닮게 그려졌는지에 대한 이유는 제로의 다른 루트 엔딩에서 그런 설정이 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도 각 캐릭터의 매력은 각각의 루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게임이나 이야기의 구조에 따라 캐릭터들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루트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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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안본뇌"이신 분들은, 아래 내용이 게임 진행 방식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캐릭터의 말투, 대사 내용에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 재미를 반감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빠르게 내려 ⚠️세 줄 요약 확인하시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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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0의 주인공인 오카베 린타로는, 본편의 진엔딩에서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었던 어른 오카베 린타로이며, 그가 바로 제로의 주인공입니다.
폴더폰 -> 스마트폰
문자메세지 ->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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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의 말투와 성격에 맞게 게임이 진행되는 형식으로 교정하여 작성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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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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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0.1: 기본틀 잡아 놓음 (2025-02-20)
버전 0.2: 게임화면, 애니화면, 캡쳐이미지만 추가 (2025-02-21)
버전 0.3: 경고문구 추가. 소설 이미지 및 소개 추가 (2025-02-22)
버전 0.4: 문제점 이야기 (2025-02-22)
버전 0.5: 애니메이션 (2025-02-24)
린타로 : 이 게시물은 바로 버전 0.5인 것이다! 후우ㅡ하하핫!
린타로 : 더불어, 이것은 아직 완성본이 아니니라, 자료를 수집 중이나, 바빠서 정리를 못했음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후우ㅡ하하핫!!
이것이 바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세계선이다. 나의 영역이다! 기관의 방해도 없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 후하ㅡ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