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서버는 캠핑 천국입니다.
콜옵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배틀필드를 해도 그렇고요. 모든 fps에서 공통적으로 예외없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2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리고 PC 보다 플스가 이런 경향이 훨씬 심합니다.
제가 콜옵 십년 넘게 하면서 느낀 바에요.
여튼 플스로 하는 동아시아인들은 대부분이 적을 기다린다는 거죠.
그 중 상당수는 자리잡고 아예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스폰되면 쪼는 지점까지 뛰어가서 거기서 터렛처럼 그냥 쪼고 기다립니다.
당연히 엄폐물 끼고 쪼고 있는데요.
BO6는 엄폐물 뒤에 쪼고 있으면 안보여요.
바위 같은데 그냥 서 있어도 잘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태디움 맵은 한 테이블 뒤에서 쪼고 있는데 정말 안보입니다.
니 눈이 문제다?
모던3, 모던2, 뱅가드, 콜드워 때는 이 정도로 적식별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모던3 베타 때 색적과 피아식별이 안된다고 해서 머리에 뭐 띄우고 그랬잖아요.
띄우기 전보다 한참 더 안보입니다.
게임 나온지 며칠 되니까 이를 다 아는 거에요.
그러니 더 쪼고 있죠.
TTK 줄어서 피격되면 피해서 살고 그런 것 없습니다. 툭하면 즉사죠.
맵들은 색적을 떠나서도 캠핑하기 딱 좋습니다. 엄폐물 앞에 죽 늘어진 통로가 있죠.
보너스 퍽 때문에 데드 사일런스를 필수로 달고 댕기지 않습니다.
저는 SMG 들고 뛰어 댕기는데요.
기형적으로 좁아 터진 맵들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좁아 터진 맵에서도 쪼고 기다리는 놈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크로스 플레이 켜고 하면 벌써 대놓고 핵쓰는 놈들 천지입니다.
무슨 핵이 벌써 이렇게 많아요.
제 생각에 이 게임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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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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