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닌의 길 이벤트 어떻게 다 하긴 했네요.

[러블리미리아]

제발 헤드샷 달성 이런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일반 처치 150~200회 이런거면 충분히 할만하지... 그나마 적하장덕에 어떻게 달성할 수 있었지 이거 아니였음 중간에 때려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MR하고 스나는 적하장 24/7 뜨기 이전에 렙업작 한다고 고생하면서 쓰다보니 모르는 사이에 달성되어있었네요. 신기방기... 제일 걱정했던 백병전은 등딱지 쉴드 매고 섬광탄 던지고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했습니다.

+적하장 덕에 어떻게 할 수 있었다곤 했는데 이마저도 컨버터나 브로드사이드 든 적 여러명 보이면 진짜 기운만 빠지더라고요...

[IzIzIzIzIzIz]

그래서 저는 크로스보우 주는거만 하고 위장은 그냥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러블리미리아]

저도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잘 못쓰는 DMR하고 스나가 달성되어있는거 보고 그냥 다 해볼까 했었네요. 적하장 덕에 쉽긴 했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더라고요ㅋㅋ큐ㅠㅠ

[너의고향은]

저도 헤드셧 이런것때문에 짜증이..

[러블리미리아]

어쩌다 삘받으면 한판만에 헤드샷 10번 이상 정도 나올때도 있긴 한데... 어쩔때는 한두번 정도 나오고... 기복이 커서 혼났네요ㅋㅋㅋ

[더프맥주]

저도 어찌어찌 하긴 했는데.. 헤드샷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러블리미리아]

세상 이렇게 헤드샷에 집착했던 적이 없었는데... 힘들게 하더라고요ㅋㅋㅋ

[루리웹-8430443496]

진짜 그 샷건 하향했는데도 아직도 개사기더군요

[러블리미리아]

당할때도 느꼈지만 저도 잠깐 다시 써보니 이거 너프먹은거 맞나 싶었네요.

[루리웹-8430443496]

그러게요 --; 이번 밸런스담당자는 샷건하고 sr을아주 개사기로 만들어놔서 진짜 고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