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즌 2 난투 하는데 박물관 걸리면 탈력이...

[아르토네]

베타는 열심히 안 해서 기억이 없었는데 박물관 맵 왜 이렇게 넓나? 싶네요.

남쪽?에서 왼쪽 방향 까페로 가는 개활지는 까페 부스 뒤에 숨어서 저격하는 캠퍼들에게 밥이고.

오른쪽 루트는 꺾이는 복도가 여러 개라 체감 거리가 꽤나 되고요. (2층이 숏컷이면서 개활지 쪽 저격도 가능하니 엎드려서 기다리는 캠퍼가 많고)

점령 때는 그렇다 치는데 주요거점 걸려서 밀리기 시작하면 다음 거점 위치 정반대에서만 스폰 시켜서 역전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의 맵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타라크랑 검문소 레벨로 극혐맵이 되어 가는데...

그래도 돔은 개싸움이 되는 좁은 맵이라 걸리면 재밌는데, 다른 맵인 박물관이 걸리면 괴로워서 애매하네요.

["leiwei"]

실물 박물관 그대로 디자인해서인지, 넓기도 넓거니와, 재미조차 없네요. 특히 본부, 주요거점 나오면 런게임 하는 기분이 들죠.

이럴거면 돔과 적하장, 사격장으로 난투 맵 역었으면 좋겠습니다.

난투라는 말이 무색한 맵이라고 봅니다.

[아르토네]

실물 크기 재현하는 것보단 모티브만 따오되 재미가 있는 맵 구조를 원하는데 말이죠 ㅎㅎ

리스폰 위치도 영 느낌 안 좋은 맵이어서, 한번 꼬이면 이기는 쪽에 속해도 찜찜하더군요.

[루리웹-9171854349]

박물관 ,타라크 ,교차로 , 수자력 개똥맵

[아르토네]

수자력은 그나마 낫다 싶다가도 B 앞에 2층 캠퍼 자리 잡으면 재미 없어지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