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리즈보다 좀 더 성인취향이라할지
개그연출 같은 게 여아용이라기보단 소년물? 약간 더 일본애니스럽다 할지
악평에 비해서는 꽤 볼만한 거 같습니다
작화도 전체적으로 좋은 듯 하고, 전투신도 짧아서 그렇지 그럭저럭 좋고
초반엔 좀 지루한가 했더니 레지나 나오고 나서부턴 꿀잼 루트 가다가 레지나 리타이어하고 나선
아구리가 그럭저럭 스토리를 끌어 주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주역 프리큐어 성우분들이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랑
기존 프리큐어 시리즈에 비해 감동적인 연출이나 말빨이 좀 딸리네요
주역 4인방의 매력도 기존 주인공들에 비하면 좀 미묘하고...
딱 머리속에 각인되는 그런 캐릭터성이 희미한 거 같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입체적인 캐릭터성에 비해 뭔가 급조된 캐릭인 듯한 느낌?
어쨋든 현재까지 감상평은 프리큐어라기 보단 그냥 퀄리티 좋고 가볍게 보기 편한 투희물?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덧. 레지나 졸귀. 케로로 성우분 역량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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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림체는 마음에 듭니다. 엄친딸 설정도 잘 살렸으면 신선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고요. 그래서 더 안타까워요. 최고급 쇠고기로 실속있는 쇠고기면을 끓여 내놓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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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리큐어는 모든 시리즈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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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액션신 좀 부족한거 말곤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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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평들이 정상적인 악평이라기보단 악성 루머에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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