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처음 올려보네요.
겨울 잠바 10~15년 입던걸 두어벌 버리게 되어 옷이 없어서 최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빨간색이냐-주황이냐- 빨강이냐.
엄청 고민 하다.
빨강을 최종 확정하다.
웬지 빨강은 너무 강렬하여 다른 옷과의 조화가 어울리지 않을까 하다 그냥 무난히 딥퍼플 색상을 구매했네요.
지금은 만족 중입니다.^^
맘에 안들면 어떡하나 반심 반의 하던 찰나.
카렌다, 원래는 비니를 주게 되었지만 간발의 차로 놓침. 대신
50만원 이상 패딩 단품 구매시 6만원 가방 주는데 그거 받았네요.
신체 사이즈 맞게 구매했는데.
무슨 낙하산 크기 같이 큼직..
다행히 입어본 결과 넓직히 잘맞아 만족.
할인 53만 6천원에서 쿠폰 써서 52 만원 무이자에 구매했네요.
다만 모자털이 다른 구매자분들도 그렇고 빠지는 현상.
이것만 아니였음. 인조 라네요.
따습따습.^^
이번 겨울은 이걸로 추위 버틸려구요.
2015 을미년 여러분 새해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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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발동으로 인제 서야 다시 올립니다. 말씀 하신 사은품 테이블 카렌다 및 가방 입니다.
노스페이스 가방 하면 내구성 좋고 길쭉한 가방을 연상 하게 되죠. 그러나.
사은품이라 그런지.. 보급형이네요.
6만원 짜리라고 써있습니다.
정말 단초라하기 그지 없는 구성.
이돈으로 살바엔 돈좀 더얹어서 10만원대 노페 가방 사고 말죠.^^
하지만 그냥 사은품으로써 위안 삼을렵니다. 그것도 조기한정이기 땜에.
광고 모델인 연희씨랑, 효진씨 사진이라도 한장 박혀 있었으면.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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