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혐중을 하는 사람들이 명동이나 대림동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정부가 막고 싶어도 막을 만한 방법이 없다.
헌법에서 집회의 자유와 시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 혐중을 선동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짓이다.
2024년 우리가 중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1399억 달러에 달한다.
만약 중국과 트러블이 생겨서 수입을 못하게 되면, 이 금액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수입은 해야 할 테니, 어느 나라에선가 다시 수입을 하게 될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가격과 품질을 보장할 수는 없지 싶다.
3. 이번 혐중 소동은 부정선거에서 시작되었다.
부정선거를 믿은 윤석열이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일으켰고,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과 부정선거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로 뭉쳤고,
그 와중에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하거나 주범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그것이 혐중 집회와 행진으로 나타난 것이다....
4. 그런데 정말 문제는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데에 있다.
부정선거는 거짓말이다.
이 거짓말에 선동되어서 지금 저렇게 혐중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중국과 외교 관계가 악화될 우려가 나온다.
부정선거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국가와 민족에 해가 된다.
공산주의를 믿는 사람들만큼이나 위험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