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총선이 있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였습니다.
253개 선거구가 있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253개 선거구 전체에서 후보를 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236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 17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이 때는 당일투표함을 먼저 개표하고, 그게 완료되면 사전투표함을 개표하였습니다.
당일투표함을 개표해 보니, 미래통합당은 124개 선거구에서 우세했고, 민주당은 123개 선거구에서 우세했습니다.
나머지 6개 선거구는 무소속이거나 그랬습니다.
당일투표함을 개표할 때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은 큰 기대를 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전투표함을 개표해 보니, 더불어민주당 표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40개 선거구에서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결국 미래통합당은 84석만 당선되었습니다.
민경욱도 바로 그 때 역전되어 낙선한 후보였죠. 인천연수구을 선거구...
반대로 민주당은 123석+40석으로 당선인이 40명 늘어났습니다...
민주당이 사전투표에서 압승한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언뜻 보기에 이상한 현상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또 개표 결과 엑셀 파일이 나오자 언뜻 보기에 이상한 데이터들도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이상한 것들을 근거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5월4일 조선일보에는 최보식이 만난 사람이라는 코너에서 부정선거와 관련된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 통계학회장이고, 서울대명예교수인 박성현과 이야기하는 기사였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4/2020050400098.html
이 기사에서 박성현은 2가지 가설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변심 가설'인데, 이건 제가 이름을 붙인 가설입니다. 박성현의 주장을 잘 요약한 이름입니다.
사전투표를 한 뒤에 며칠 동안 선거인들의 마음이 바뀌어서 사전투표의 득표율과 당일투표의 득표율이 서로 다르다는 가설입니다.
박성현은 이 변심 가설의 설득력이 낮다고 평가합니다.
선거인들의 마음이 변할 만한 특별한 사정은 없었던 게 맞습니다.
둘째는 '부정 가설'인데, 이건 제가 이름을 붙인 가설입니다. 박성현의 주장을 대변한 이름입니다.
박성현은 선거 결과 데이터가 통계학적으로 이상하다고 주장합니다.
박성현은 부정선거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부정 가설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늘어갔고, 이들은 부정선거를 조사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일부 후보들은 선거 무효 소송을 걸었고, 물론 나중에 전부 다 패소했습니다.
그리고 앞장서서 부정선거를 외치는 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누구인지는 말을 안 해도 잘 아실 것입니다... ㅎㅎㅎㅎ
대다수 국민들은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선관위의 주장을 참말이라고 받아들이고 생각을 끝냈습니다.
또 대다수 국회의원들은 감히 부정선거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론자들이 데모를 하고 행진을 했지만,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선거 주장은 저절로 사그라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공병호 같은 사람은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동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부정선거는 없었습니다.
부정선거는 거짓말입니다.
불행하게도 이 거짓말을 믿고 날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 부정선거론자들은 박사 나부랭이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전직 국무총리도 있고, ....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이 부정선거론자들은 잘못된 해석,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거 개표 결과를 분석해 보면,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게 증명이 됩니다... ㅎㅎㅎ
그런데 부정선거론자들이 스스로 이런 분석을 할 리가 없죠....
그저 공병호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을 뿐입니다...ㅉㅉㅉ
(IP보기클릭)175.212.***.***
어디서 놀다 여기와서 이런 쉰내나는 떡밥뿌리는지 모르겠는데 놀던곳에가서 노세요~ 이미 여기선 부정선거 떡밥 지나간지 한참이고 부정선거 관련 이야기 나와도 우리나라 정치가아니라 미국 꽃놀이패로 사용될 가능성에대해 떠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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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떡밥 먹는곳에가서 글쓰시라니까? 여기서 그데모 참가자가 있기를하냐 윤썩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기를 하냐 그런상황에서 쉰떡밥을 먹으라고 츄라이 츄라이 거리고있으니 꺼지라고 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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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자실만큼 자신인간이 겁나게 못알아처먹네 여기서 떠든다고 부정선거의혹이 해소되나? 당신이 말한 서울 서초동 데모에가서 떠들라니까? 거기서 떠들지도 못하면서 여기서 이런떡밥 굴리는것 자체가 그냥 어그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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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놀다 여기와서 이런 쉰내나는 떡밥뿌리는지 모르겠는데 놀던곳에가서 노세요~ 이미 여기선 부정선거 떡밥 지나간지 한참이고 부정선거 관련 이야기 나와도 우리나라 정치가아니라 미국 꽃놀이패로 사용될 가능성에대해 떠드니까
(IP보기클릭)121.138.***.***
6시간 전에 서울 서초동에서는 윤석열을 편드는 데모가 벌어졌습니다... 쉰내 나는 떡밥이긴 한데, 문제는 오늘 당장도 그 떡밥을 먹어야 할 판이라는 겁니다...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이 방치하고 있다가, 나중에 또 무슨 사건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불법 계엄과 내란을 저지를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 25.09.18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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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대장
그러니까 그떡밥 먹는곳에가서 글쓰시라니까? 여기서 그데모 참가자가 있기를하냐 윤썩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기를 하냐 그런상황에서 쉰떡밥을 먹으라고 츄라이 츄라이 거리고있으니 꺼지라고 하는거라고 | 25.09.18 22:03 | | |
(IP보기클릭)121.138.***.***
이재명 대통령... 그런데 만약 대통령 경호원들 중에 한 명이 부정선거를 믿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쉰내 나는 떡밥을 우리가 먹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 미리 막을 수 있는 사건인데, 쉰내 나는 떡밥이라고 방치하다가 막상 사건이 일어나면 그 때 가서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25.09.18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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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대장
나이 자실만큼 자신인간이 겁나게 못알아처먹네 여기서 떠든다고 부정선거의혹이 해소되나? 당신이 말한 서울 서초동 데모에가서 떠들라니까? 거기서 떠들지도 못하면서 여기서 이런떡밥 굴리는것 자체가 그냥 어그로라니까? | 25.09.19 00: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