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 듀티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캠페인 입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일직선이면서 뭔가 뽕차는 압도적인 영상미나 연출을 솔로 캠페인 마다 선보였는데.
이번 작은 제가 해본봐 가장 최악을 보여줍니다.
원작에 대한 존중 조까고 재미없고 짜증나는 캠페인입니다.
일단 첫째로.
원작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엿먹어라를 시전하는 이 망할놈들은
모던워페어의 당당한 주인공중 하나인 소프를 그저 고스트 항문 빨이로 만들었습니다.
아니 그냥 미션중 하나를 통째로 할애하여서 고스트 넌 최고야 넌 내 롤모델이야 하면서 소프가 혀를 놀리면서 고스트의 항문을 빨아재끼는데 얼마나 빨아재끼는지 엠4로 고스트 항문을 쑤시면 그냥 들어가겠네 정말.
원작에서 초반에 죽어 비중이 없던 가즈는 프라이스와 함께 리부트 전의 그 유명한 길리슈트입고 잠입 미션을 오마주한 잠입미션을 하면서 프라이스의 후계자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원래 그위치는 소프꺼 아니였냐?
또한 고스트는 프라이스랑 구면에다가 소프한테 똥꼬도 잘 빨리고 적들도 고스트가 무섭다고 하면서 마구 띄워주고요.
마지막가면 우리는 고스트팀이다 라면서 굳이 발라클라바에 고스트의 해골무늬 입히고 단체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 ㅅㅂㄴㄷ아 로치는 어따 팔아먹었어.
pc에 물들은 흔적인지 소프의 프라이스 위치를 차지한 흑인 가즈,하나도 필요없고 개연성 없는 센 언니 인척 하는 라스웰.(미션에 코빼기도 안보이면서 보트에서 저격총으로 조준 하는 시네마틱보여주고 구출후에는 다 끝났는데 굳이 센척 하면서 적을 목졸라 죽이는 것도 보여주고.)
로치가 삭제되고 대신 들어온 멕시코 내가 대빵쎄다 맨,프라이스의 감옥에서 갇혔다 풀려나온 악바리의 포지션도 어정쩡하게 물려받았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피부가 하얀 백인 남성은 무능에 찌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세퍼드,그레이브)
마지막으로 세퍼드가 리부트 전에 정의와 혼돈이 섞인 간지 넘치던 악역에서 그냥 무능한 백돼지 새끼가 되버렸습니다.
모던 리부트로 4,5부작은 해먹으려는 건지 시나리오도 뭔가 어설프고 허무하죠.
미국은 공격당하지도 않고 뭔가 긴박하지도 않고 미션은 짜증만 나고.
리부트 전의 모던 2를 봅시다.
마지막 엔딩이 소프가 칼맞고 세퍼드가 프라이스를 때려눕히고.
소프가 이를 악물고 자기 가슴에 꽂힌 칼을 뽑아서 힘겹게 세퍼드의 머리에 날려버립니다.
리부트 2는 ?
짜증나는 술레 잡기와 함께 소프가 끝냈는데 마지막에 고스트가 클릭 두번 따딱하고 끝.
뭔 이딴연출이 다있어 하고 욕이 나오는 군요.
전작의 모던워페어의 스토리가 역대급이라 리부트도 기대했고 리부트 1의 스토리도 좋았기에 기대했건만 이번작의 스토리는아주그냥 말아먹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수습할라고 그러냐 이 ㅁㅊㄴ들아...이거 수습할라면 모던워페어 5는 나와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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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er!
주요 4인방 141의 프라이스 가즈 소프 고스트의 비중이 좀 골고루 였으면 모르겠으나 그냥 노골적으로 고스트 ㅎㅃ이 강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소프가 리부트전에 비호감 주인공이였으면 모를까 이번작에서도 주 플레이어블 케릭터는 가즈랑 소프인데 엉뚱한 고스트가 온갖 제작진의 푸시를 받으니 어이가 없습니다. | 22.10.22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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