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톰크루즈가 무려 마흔 여덟에 찍은 액션+로코물 [나잇 앤 데이]

[행성지기]

나잇 앤 데이 (2010)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주연

비밀 요원 로이 밀러(톰 크루즈)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준 헤이븐스(카메론 디아즈)의 삶을
엄청난 속도로 위험천만한 샛길에 빠뜨리고, 준 역시 로이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위치타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에게 눈길을 뺏기고만 준(카메론 디아즈).
탑승한 비행기의 옆자리에 좀전의 그 멋지고 신비로운 남자 로이 밀러(톰 크루즈)가 앉자 흥분을 누르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킬링타임용으로 딱 이고요...

약간 핀트나간  해맑음의  남주와

그 해맑음을 닮아가는 여주의 좌충우돌 액션 로코물임...

난 제리 맥과이어 봐야지

[벌레가싫어]

ㅅㅅ땡긴다는것도 더빙에선 많이 순화했더라 일어판은 돌직구 그대로고

[행성지기]

아무래도 그렇겠지.

[하미엘]

톰형....우리 더 오래 보자 제발....

[star butterfly]

당장 죽을거 같아도 성격좋고 잘생긴사람이 서글서글하게 사람좋은 미소로 웃으며 괜찮죠 물어보면 오히려 아니요 죽겠어요 말하기 힘들어서 나라도 괜찮다 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