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그라시아스 커마했다가, MAR10님이 트위터에서 좋아요 눌러줘서 그라시아스로 캐릭터 고정된 게임 커마 깎는 사람임
pso2라는 좀 마이너한 게임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자작이랄 게 이거랑 논문밖에 읎어서 이거라도 가져와봄
이 게임 커마 소재가 지금 5000개가 넘은 데다가, 위치, 각도, 크기가 자유라 별 이상한게 다 되는 게임임.
일본애들이랑 같이 한 커마 몇 개 올려봄
평소에 쓰는 메카소녀 캐릭터. (빨간 두건 쓴 캐릭터)
저 부스터 다리가 마음에 든단 말이지...
메카 집회에서 나갔을 때 사진. 가운데 흰/빨 조합 유사 유니콘이 저임.
이때 개발진이 "모델링 팀이 한계라서 메카는 작업 줄였어요 판매량이 안 나와서..."라고 발언해서
메카박이들이 모여서 메카 홍보하겠다고 전 서버에서 이런식으로 게릴라 집회를 열었음.
야생의 낙지
트위터에 올렸다가 좋아요 수 순식간에 300 찍고 어벙벙해졌던 그라시아스 스킨 커마임.
놀랍게도 원작자 분이 보고 좋아요 찍어주셔서, 거의 10년 쓰던 닉 버리고 그라시아스로 닉변함.
요샌 거의 이걸로 사는 중
오리지날 롸벗 집회에서 찍은 일본 롸벗 깎는 애들. 여캐들끼리 모여서 찍은 스샷임.
fate 코스프레 집회 참여했을 떄.
전체 유저 모이는 곳은 그래픽 낮은 공간밖에 없어서 스샷이 좀 구리긴 한데
난 안데르센이랑 메데이아로 참여했었음
심포기어 집회에서 찍은 스샷.
카자나리 츠바사 GX 오프닝 버전이랑 그라우스바인 기어(미완성)으로 참가했었음.
같은 날 유희왕 집회가 있었는데, 둘 중에 하나만 돼서 더 많이 커마한 쪽으로 참가함.
라스트오리진 닥터 커마했던 거. 전투 들어가면 등 뒤에 짊어지는 로봇 팔(붉은색)에서 주먹이 튀어나와서 더 비슷해짐.
사실 더 닮게 할 소재가 게임엔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질 않아서....
대마인 풍으로 만들어봤던 커마. 공략사이트에 무기 발도 시 이펙트 업로드하려고 찍었던 스샷 중 하나임.
이거도 만들다 말았던 거 같은데, 라오의 블러드 팬서 재현하려고 했던 거. 옷은 kof 콜라보였나 거기서 뗴옴.
이것도 마찬가지로 큰 방패가 없어서, 팔에 들어가는 미니방패 최대한 키워도 그 육중함이 안 살더라.
구작 섭종 마지막 날에 커마하는 애들이랑 모여서 로비에서 놀던 때 사진
오른쪽의 저 기괴한 거 캐릭터 맞음.
사실 말이 섭종이지 구작 섭종 -신작에서 구작 데이터+구작 맵까지 전부 접근가능하게 이어가서
신작 출시 전야제에 가까웠긴 했네
위에 스샷에서 그래픽 좋은 건 신작스샷이고 아닌건 구작스샷임
집회는 왜 구작 상태냐면, 이 게임 집회소는 서버공통 집회소는 아직 신작버전이 없음....
그래서 신작에서 구작 맵 - 구작 집회소로 모여서 집회를 염
올해 안엔 내준다는데 개발이 워낙 느린 데라...
나는 일본어로 한 지도 오래되고 꽤 시간도 지난 지라 일본어판으로 하는데
일단은 스토리 전부 번역, ui, 아이템 전부 번역된 한글패치가 존재함.
커마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 한번 알아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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