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명) 현대 이후 전쟁에선 도시 먹기 거의 불가능하네?

[댓글아이콘 설정]

턴당 충성도 마이너스가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반란을 막을 수가 없다.

2턴만 있으면 반란 터진다고 메세지 뜨길래 

총독배치에 주둔군까지 올려놨는데 결국 6턴 이후에 반란 일어남.

깔끔하게 불바다 만들고 계속 진군하는게 오히려 편해.

그 새끼가 외교 승리만 안 노렸어도 전쟁하지 않았을텐데...

왜 내가 우주선을 날릴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거야.

다 너 때문이야.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돌출된 한도시만 먹으면 점령으로 줄어든 인구까지 겹쳐서 주변도시 충성심 압박이 심하지
아예 여러 도시를 덩어리로 삼켜서 서로 충성심 압박을 보조해줄 수 있게 해야됨

[댓글아이콘 설정]

도시들이 너무 튼튼해서 6턴 이내로 동시 정복이 힘들다; 리얼루;

[댓글아이콘 설정]

미리 준비해준 정복전쟁이면 그나마 나은데 외교 패배 직전에 결단한 카드라서 좀 급했음.

[달빛의세레나데]

문명에선 어떤승리를 추구하든

나빼고 다른 문명을 싹다 지도상에서 지워버릴 힘이 있어야한다

[댓글아이콘 설정]

외교 승리는 전쟁광으로 플레이하면 좀 힘들거 같기두?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전쟁광이면 곤란하지만 필요할 때 핀포인트 액션을 벌이고도 후환이 없을 정도의 무력이면 아무래도 좋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