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샹치 2회차 하고 왔는데

[이이노]

역시 용 나오고 나서가 좀 아쉽네

그 전까진 액션도 좋고 흥미진진한데

그래서 결국 여동생이 텐 링즈를 자신의 제국으로 탈바꿈 하는 거 같은데 오빠랑 화해해놓고 타락한건가 아님 선악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느낌인 건가

[므량컁]

난 넘 지루해서 자버렸음 세상에

[이이노]

그 정도라니

[이이노]

ㄹㅇㅋㅋㅋㅋ

[lIlIlIlIIlll]

줄타기 같은데

[이이노]

그렇겠지?

[PoinsetTia]

아 거기서 갑자기 디워로 가버리면

[이이노]

화들짝

[tierra]

적어도 마지막 쿠키 생각해봤을때나 둘이 앙금 어느정도 풀린 듯한 연출 보면 도와주려고 하는쪽이 맞을거 같음

[이이노]

그렇겠지?

[병장리아무]

그냥 자기 사업 하면서 샹치 지원해줄거같은데
어차피 탠링즈는 샹치가 가지고있어서 만일 적대한다해도 상대가 안되기도 하고

[이이노]

글킨하지

[흰소나무]

기존 마초 패거리를 위도우들까지 더해서 남녀동등한 자기만의 왕국으로 만든 거

마지막에 음침하게 끝난 게 아니니 샹치 조력자로 나오거나

빌런으로 나오더라도 서브 빌런 혹은 선역으로 돌아오는 페이크 빌런으로 나올듯

결론은 진심 보스는 아닐듯

[이이노]

그건 그럴 듯

근데 위도우들이야 그게?

[작전세력-0674451483]

타락은 아니고, 애초에 자기사업(투기장)하던 거 있으니까 그거 확장하는 개념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