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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야남 거리를 돌아다녀보는 나
무기도 있고 총도 있고 두려울게 없다
하지만 나는 고질병인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내가 사이버 길치라는 것이다
미니맵이 없는 게임은 잘.. 모르겠어..
그러다가 길을 해매다 결국 죽기 마련
하지만 이 모든것이 시련!
이것은 시련이다!
그렇게 계속해서 돌아다니다 한 NPC의 요청으로
개비스콘인지 개스비콘인지 뭔지 하는 신부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뭔가 보스존일거같은 곳에 도착을 했다
느낌이 좋지 않다
Ah, shit here we go again
어째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을까
그래도 첫 트라이 치곤 거의다 잡아갔다
생각보다 어려운 놈은 아니엿다
카아아아앝ㅌ!!
다크소울과 마찬가지로 보스를 잡으면 그 자리에 화톳불이 나오는거같다
그렇게 사냥꾼의 꿈으로 돌아온 나는 움직이지 않던 인형이 서있는걸 보았다
이 인형이 화방녀 같은 스탯 상승 NPC이길래 체력을 올렸다
그렇게 다시 성직자 야수를 잡았던 대교로 돌아오고
나는 다시 모험을 떠나기로 했다
내가 다크소울, 인왕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미니맵이 없는 게임의 길은 잘.. 모르겠어..
그러다가 꿈으로 돌아온 나는 블본의 상징같은 옷을 구매를 했다
와 너무 까리한데
그렇게 새옷을 입고 다시 야남 거리를 해매기 시작했다
분명 나는 개스비콘인가 개비스콘인가 하는 신부를 만나러 왔는데
신부는 어디에 있는걸까
2시간의 모험과 우여곡절 끝에 신부님을 만났다
근데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다
역시나 프롬 게임 답게 만나야 하는 NPC가 적으로 나오는건 당연한 수순인거같다
근데 얘가 변신한다는 소리는 안했잖아요 시발!
약공격 (R1) 후에 L1를 눌러 변형을 시키는게 데미지가 쌔다는걸 깨달은 나
개비스콘 2트 카아아앝!!!
본능적으로 상자가 보이니 나도 모르게 공격부터 하고 상자를 깠다
이 게임에도 미믹이 있을까?
그렇게 야남 성당으로 진입을 했다
여기가 두번째 구역인거같다
성당 안쪽의 등불 앞에 누군가 있길래 말을 걸어보았다
얘도 죽일수있나?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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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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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속도 최대로! | 21.08.23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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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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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는건 잘.. 모르겠어.. | 21.08.23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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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본 안한 뇌... 내 거야... | 21.08.23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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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변형은 잘.. 모르겠어.. | 21.08.23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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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소3, 인왕이랑 몬헌좀 하다 왔음 | 21.08.23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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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수는 있구나 | 21.08.23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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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변형은 잘.. 모르겠어.. | 21.08.23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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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약과 경직치는 잘.. 모르겠어.. | 21.08.23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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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페이스 처럼 내비게이션이 있었으면 좋겠어 | 21.08.23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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