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유키호 만화처럼 40대 중후반 된 본가멤버들도 공식일러로 보고싶어.
싱그러운 젊음은 사라졌고 얼굴에는 주름이 하나둘 늘어가지만
각자의 삶을 살며 세월의 무게를 품격으로 쌓아올린 모습을 보고 싶음.
메인mc로 연예계 생활 오래 하면서, 40넘어도 가끔씩 넘어질 뻔 하는 하루카
그러나 넘어지지는 않고 버텨내면서 에헤헤 하고 멋쩍게 웃을 때, 오랜 팬들은 30년 전과는 변했으면서 변하지 않은 것을 동시에 보는 거지.
이오리는 아이돌 은퇴 후 본가 계열사 들어가서 연예계 경험으로 인해 능숙하게 사람을 꿰고 사장까지 팍팍 출세하고.
프로덕션 차린 리츠코와는 투자자로 재회하는 등 나름의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가끔 야요이랑 만나며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는거지.
본가성우들도 점점 나이먹어가며 언젠가는 은퇴할테니까 은퇴라이브 크게 하고, 캐릭터들도 각자 행복하게 늙어가는 미래를 팬디스크나 후일담형식으로 내서 끝맺음하면 좋겠음.
많이 보라고 유머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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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생각하면 언젠가 아이마스라는 시리즈가 끝나버릴까 슬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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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후쯤이면 은퇴각 잡아도 될건데 샤니랑 밀리 팔면 되지않을까? | 20.12.11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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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생각하면 언젠가 아이마스라는 시리즈가 끝나버릴까 슬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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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본가 끝내고 신규프로덕션 내면 된다고 생각함. 샤니도 신데도 그렇게 시작했잖아. 오히려 하루히나 데드스페이스처럼 흐지부지 끝나는게 더 비참할거같음. | 20.12.11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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