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2세
콩고를 식민지화해서
콩고 지방을 사유지화하기 위해 콩고 자유국이라는 식민지를 건설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착취, 학살하였다.
또한 상아나 고무를 바치라고 주민들에게 명령한 후 할당량에 못 미치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1차에 손목, 2차에 팔, 3차에 목을 잘라버리는 기이하고 반인륜적인 처벌을 명령
비교하자면 일본의 전범 도죠히데키가 학살한 사람들이 500만명.
즉 이 레오폴드가 콩고에서만 죽인 콩고인들의 숫자가 도죠 히데키가 벌인 난징대학살+태평양전쟁+카미카제+731실험 등 온갖 전쟁범죄들로 학살한 사람들의 3배나 된다는것이다.
그 악랄한 대영제국도 이 만행을 보고 경악해 전세계에 폭로했을정도.
세계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는 히틀러 또한 벨기에를 점령할 때 본인도 레오폴드 2세를 매우 존경하며 지금은 내가 그가 해야할 역활을 이어받았다면서
벨기에인들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했다.
결국 레오폴드는 위 두 전범들과 달리 편하게 병걸려서 뒤졌는데
그의 추도식을 치뤄준 녀석이 다름아닌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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