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생소한 이름의 음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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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9.***.***
고추가루가 없으니까 완전 건강식 같네
(IP보기클릭)182.228.***.***
21세기 살아서 다행이야...
(IP보기클릭)121.188.***.***
저땐 고추가루가 없던시절
(IP보기클릭)46.165.***.***
은근 맛있어보인다
(IP보기클릭)58.124.***.***
와각탕을 와각와각
(IP보기클릭)221.161.***.***
특히 소고기를 좋아했던 민족답게 소를 자주 잡음
(IP보기클릭)121.101.***.***
일반병들은 소기름국에 밥이 끝이었음 육군기준이긴 하지만
(IP보기클릭)126.19.***.***
백의종군은 불멸의 이순신에서 봤던 다 짜르고 병졸 신분으로 군대에 남겨두는게 아니라 보직해임, 그러니까... 보직에서만 짤리고 계급은 유지되는 징계 조치였음.
(IP보기클릭)223.33.***.***
반대로 생각하면 현대의 각종 조미료나 착향료 발색제 등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생각해볼만한 음식들임.
(IP보기클릭)58.123.***.***
보통 알려진 정설은 임진왜란 이후 고추 고구마 담배 등이 들어옴
(IP보기클릭)58.124.***.***
와각탕을 와각와각
(IP보기클릭)46.165.***.***
은근 맛있어보인다
(IP보기클릭)1.241.***.***
크...전투에서 이기고 술 한잔의 여유.. | 20.05.03 00:29 | | |
(IP보기클릭)211.37.***.***
맛있을껄요 오지게 한식 특징상 맛없을수가없음 고추장이 없다 뿐이지 | 20.05.03 00:29 | | |
(IP보기클릭)223.131.***.***
맛있을 수 밖에 없는게 저때는 하우스재배가 없고 재료들이 전부 제철음식이니까 | 20.05.03 09:15 | | |
(IP보기클릭)182.228.***.***
21세기 살아서 다행이야...
(IP보기클릭)112.160.***.***
가능인게 1도 없네 나는.... | 20.05.03 00:27 | | |
(IP보기클릭)126.3.***.***
노루고기포 맛나겠는데 | 20.05.03 01:3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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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쟁
저땐 고추가루가 없던시절 | 20.05.03 00:05 | | |
(IP보기클릭)112.186.***.***
아 그래서 김치도 백김치로 먹는다 한거구나 | 20.05.03 00:12 | | |
(IP보기클릭)39.119.***.***
ㅇㅇ 저땐 매운맛은 산초로 붉은색은 맨드라미 넣는 식으로... | 20.05.03 00:23 | | |
(IP보기클릭)115.138.***.***
감자 - 청나라, 고추, 고구마, 담배 - 왜 | 20.05.03 00:25 | | |
(IP보기클릭)220.80.***.***
물김치도 갓이파리 넣으면 보라색으로 예쁘게 국물남 | 20.05.03 00:34 | | |
(IP보기클릭)175.203.***.***
이난쟁
고추가 신대륙 즉 아메리카 대륙산이라서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에 들어와서 고추가루나 고추장이 없었습니다. | 20.05.03 00:47 | | |
(IP보기클릭)175.123.***.***
(IP보기클릭)223.33.***.***
옛날엔 노루 꿩 토끼 참새 멧돼지 개 등등 현대에선 많이 안먹는 고기를 잡쉈다 함. 되려 은근히 소는 꽤 먹었다고.... | 20.05.03 00:17 | | |
(IP보기클릭)118.35.***.***
(IP보기클릭)223.33.***.***
달콤한호빵
반대로 생각하면 현대의 각종 조미료나 착향료 발색제 등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생각해볼만한 음식들임. | 20.05.03 00:22 | | |
(IP보기클릭)175.211.***.***
반대로 존나 짤 지도 모를 일이지 | 20.05.03 00:36 | | |
(IP보기클릭)118.35.***.***
저 시대도 소금은 귀하지않았나? | 20.05.03 00:37 | | |
(IP보기클릭)112.162.***.***
근데 저때는 향신료나 조미료가 꽤나 가격이 나갔으니까 많이 넣고 싶어도 못넣는 경우도 많았음. 진짜 마음만먹으면 향신료같은걸 쏟아부었다는걸 볼 수 있는게 과거 유럽의 닭요리중에는 향신료를 20가지이상 집어넣는 경우도 있었음. 지금 먹으면 너무 과하게 자극적이여서 못먹을정도. | 20.05.03 00:38 | | |
(IP보기클릭)1.249.***.***
고추가루가 없으니까 완전 건강식 같네
(IP보기클릭)210.104.***.***
(IP보기클릭)118.41.***.***
명절에 먹는 탕국 느낌 같음 | 20.05.03 00:44 | | |
(IP보기클릭)14.38.***.***
(IP보기클릭)220.84.***.***
(IP보기클릭)58.140.***.***
그렇게 쳐먹던 놈이 부하 마누라 뿅뿅하려다가 되려 쳐맞고 도망쳣지. | 20.05.03 00:21 | | |
(IP보기클릭)220.84.***.***
하지만 마누라는 조선의 살림녀였다 은장도까지 매고있던 거의 숨겨진 살상무기급 | 20.05.03 00:22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14.***.***
일본에서는 먹을 걸로 취급 안 하고 독초로 생각했는데 조선에 유입돼서 식품이 됨. 임진왜란 이전에도 한반도에 고추가 있었다는 설은 있는데 근거가 희박하고 | 20.05.03 00:15 | | |
(IP보기클릭)58.123.***.***
0079
보통 알려진 정설은 임진왜란 이후 고추 고구마 담배 등이 들어옴 | 20.05.03 00:22 |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121.101.***.***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일반병들은 소기름국에 밥이 끝이었음 육군기준이긴 하지만 | 20.05.03 00:15 | | |
(IP보기클릭)221.161.***.***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특히 소고기를 좋아했던 민족답게 소를 자주 잡음 | 20.05.03 00:15 | | |
(IP보기클릭)221.161.***.***
그건 기본 배급량 소기름국이라는것도 오늘날의 꼬리곰탕 같은거라고 보면 됨. 만약 부대에서 소를 잡거나 하면 고기도 많이 먹었음. 이외에는 나물+ 각종 해산물 등등 | 20.05.03 00:17 | | |
(IP보기클릭)183.106.***.***
이순신 장군이 관리하던 구역은 식량확보에 크게 지장은 없어서 잘 먹었을걸 | 20.05.03 00:17 | | |
(IP보기클릭)221.161.***.***
육군 쪽이 명군 때문에 개차반이었지 수군은 통제사 파워로 무난했음 | 20.05.03 00:18 | | |
(IP보기클릭)58.78.***.***
그 동네 청어도 잡는 동네야... 단백질 걱정 굳이 안해도 될정도로 어획량 풍부해서 왜란 중에 군량미로도 바꾸고 군인 월급 대용이나 아마 선조에게 세금처럼 내기도 했을걸 | 20.05.03 00:24 | | |
(IP보기클릭)221.143.***.***
행복폭격기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임진왜란 식단 나옴 사병은 그냥 간장과 무국,밥이 전부였음 ㅋㅋ | 20.05.03 00:25 | | |
(IP보기클릭)58.122.***.***
이순신 장군이 전라지역을 지킨 게 진짜 큰 공이었음 호남 지역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는 특히 조선 최대의 곡식 생산지라서 거기만 확보해두면 군량미 걱정은 거의 없었음 거길 지켰기 때문에 조선군의 군량미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반대로 일본은 현지조달이 어려워져서 계속 본토에서 보급을 받아야했음 거기에 이순신 장군이 바다 패권을 장악하는 바람에 그 보급까지 쉽지 않게 만들었지 | 20.05.03 00:40 | | |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49.142.***.***
맞음 와각탕 어렵게 써놔서 그렇지 그냥 조개탕임 재첩국 모시조개국 등등 총칭이 와각탕 | 20.05.03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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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동치미 | 20.05.03 00:16 | | |
(IP보기클릭)221.142.***.***
음탕한 치즈버거
소금-동치미.현대의 동치미는 고추를 재료로 사용 | 20.05.03 00: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112.***.***
루리웹-7816844047
맞을거임 | 20.05.03 00:19 | | |
(IP보기클릭)219.254.***.***
(IP보기클릭)58.122.***.***
음탕한 치즈버거
맛있겠는데? | 20.05.03 00:41 | | |
(IP보기클릭)14.138.***.***
음탕한 치즈버거
와 다 가능 | 20.05.03 00:44 | | |
(IP보기클릭)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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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백의종군은 불멸의 이순신에서 봤던 다 짜르고 병졸 신분으로 군대에 남겨두는게 아니라 보직해임, 그러니까... 보직에서만 짤리고 계급은 유지되는 징계 조치였음. | 20.05.03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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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있긴 할걸. 근데 현대의 큼직한 알배추 말고 청경채나 얼갈이 같은 쪼매만한게 토종 배추 | 20.05.03 00:24 | | |
(IP보기클릭)175.202.***.***
네 근데 저때(임진왜란)의 배추는 지금의 배추와는 다른 순무에 가까운 형태였고 이것도 한약재로 쓰였습니다. 이게 조선말기에 되어서 님이 말한 배추가 요리로 쓰이고 현재 우리가 먹는 큼직한 배추는 해방이후 우장춘 박사가 그 쪼그만 배추를 개량해 만든 것이죠.. | 20.05.03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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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양심어디갔냐?????? | 20.05.03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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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ㅋㅋ | 20.05.03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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