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동안 손님 하나만 보며 칼을 갈아왔던 주인장 결국

[사완]

 오늘마저 실패하면 내일이란 없다

[레리아크]

인생의 숙적을 발견한 사장님.

[거울철]

사모님 : 고생했네
합격이야

[오릿]

괜찮은 초밥집이려나? 나름 기억하는건 좋은대 자주 실수하는곳이라고하니 흠

[코인러시]

괜찮으니 계쏙 시켰을듯 ㅇㅇ

[작성자 전여친]

뭐 그동안 바빳거나 약간 루즈해졌을수도. 이번 계기로 다시 정신 바짝 차린 케이스겠지

[얼빵한놈]

여태까지 일식집에서 경력 쌓다가 요번에 처음으로 자기 가게 차린듯. 처음이다보니 아무것도 모른체 이것저것 실수한듯.

지금은 권토중내로 돌아온듯 ㅋㅋㅋㅋ

[체이스너]

실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정신만큼은 무장되어있는 주인장
저정도면 착한 단골인데 레알 놓치기 실을듯ㅋㅋ

[일뽕미투한황달]

짜잘한실수넘치면 한 본인도 힘들어 ㄹㅇ

[미하엘 링크스]

번호 가억하는거보니 진단골인가본데

[치킨먹고싶어요]

기억해두는걸보면 괜찮네 사장님이

[Insanus]

만년동안 응어리진~ 초밥 맛을 보여주마~

[🐬]

[시유림]

뭐 열심히 하는거같네 ㅋㅋㅋ

[매운콩국수라면]

“오늘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내 자신에게 환멸하리...”

[오늘점심은뭘로할까고민된다]

음식의 품질은 약간 떨어질지언정 사람이 믿음직스러우면 결국 그쪽으로 가게되더라
그런경우 대부분은 점점 개선되는거같아

[숨쉬는자]

저런 경우는 주문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시오미.슈코]

그래도 실수를 인지하고 고치려 노력은 한다는 점에서 1티어네

[빛의숯뎅이]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라는느낌의 비장함ㄷㄷㄷㄷ

[오늘도 열심히!]

초밥 같은 사치식품을 자주 시켜먹는다는 귀한 손님인데 실수 자꾸하고 그러면 본인도 존나 속상할 듯

[루리웹-3413568938]

믿음은간다 저렇게하니까

[루리웹-6144845187]

오전 1시인데 배달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