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전투 관련 사진을 보면 항복한 독일 6군의 포로들의 모습은 대개 이렇거나
이렇거나
이런 처참한 몰골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침략자 독일이지만 고생만 하다 결국 포로수용소 가네' 하고 끝나겠지만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독일 6군 또한 히틀러의 전쟁을 크게 지지하며 전쟁범죄를 일삼은 집단이다
약혐주의
침략이 벌어지면서 중간에 샌드위치 신세가 된 우크라이나도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독일 6군은 우크라이나의 작은 도시 '빌라 체르크바'를 무력 점령하고 거주지 내의 유대인들을 집단학살하였다
또한 남겨진 90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납치해와 폐건물에 감금시킨 후 물 한모금도 주지 않고 죽기 직전까지 굶긴 후
일말의 자비도 없이 90명의 아이들을 모조리 학살하였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6군은 이러한 행위를 즐겼으며 당시 6군의 책임자였던 발터 폰 라이헤나우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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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면죄 주려고 대다수 암튼 ss탓임 이래서 국방군 주도 학살은 잘 안알려졌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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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면죄 주려고 대다수 암튼 ss탓임 이래서 국방군 주도 학살은 잘 안알려졌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