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나를 이겨?”…탁구 지자 병사 폭행한 부사관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육군 부사관이 병사와 ‘내기 탁구’를 하던 중 게임에서 지자 병사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소속 A상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쯤 병사 3명과 부대 내 탁구장에서 내기 탁구를 했다.
내기 탁구에서 실제 돈이 오간 것은 아니며 구두로 액수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상사는 탁구 게임에서 지자 함께 치던 다른 병사들을 내보낸 뒤 병사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수사당국은 A상사가 병사의 멱살을 잡고 밀친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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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지가 이겼어도 내기 돈을 안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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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부라는 새끼가 병사 삥 뜯으려고 별 ㅈㄹㅂㄱ을 다하네 ㅋㅋㅋ 보통 내기하면 그냥 병사들한테 한턱 쏠 때 핑계로 하던데 | 20.04.24 15: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