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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 스트리머가 담배를 안피는 이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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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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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머리네
19.08.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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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아버지가 대단한건데
19.08.25 17:07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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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그렇게 내 사춘기 시기까지도 죽어라 피다가 딱 대학 들어갈즈음 끊음. 최근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천식이 있었는데 숨이 딸려서 끊었다고. 난 나때문에 끊은줄 알았지.
19.08.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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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버지가 엄청 대단하신 분이다 진짜 너무 멋진데?;;
19.08.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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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 잘생겼ㄷ
19.08.25 17:06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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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7:09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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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7:39

(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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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체질에 따라서 끊는게 정말 힘듬 나같은 경우에는 금단증상이 ㅁㅇ급이었음 환통?이라고 피부에 개미들이 돌아다니는 그런 느낌에 식은땀 오한 구토증상에 신경쇠약? 공황장애 막 이런거 옴 어머니가 보다가 울면서 담배사다 줄 정도 결국 피면 뒤진다 생각하니까 아니 뒤지니까 ㅋㅋ 저걸 1년을 참아서 끊게 되더라 ㅋㅋ
19.08.25 17:37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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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했니 못했니 한마디도 안했다. 시대가 그랬다는거지. 열받지마라.
19.08.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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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ㅁㅊㄴ이네ㄱㅋㄱㅋㅋ 이걸이어
19.08.25 17:09

(IP보기클릭)223.62.***.***

좋은 아버지네
19.08.25 17:06

(IP보기클릭)11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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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 잘생겼ㄷ
19.08.25 17:06

(IP보기클릭)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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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치즈케이크
ㅐ머리네 | 19.08.25 17:07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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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o
ㅁㅊㄴ이네ㄱㅋㄱㅋㅋ 이걸이어 | 19.08.25 17:09 | | |

(IP보기클릭)49.175.***.***

BEST
민트치즈케이크

| 19.08.25 17:09 | | |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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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치즈케이크

| 19.08.25 17:39 | | |

(IP보기클릭)221.146.***.***

계왕o
ㅋㅋㅋㅋㅋㅐ머리네 | 19.08.25 18:54 | | |

(IP보기클릭)121.183.***.***

파늑
아니 이 짤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 | 19.08.25 19:05 | | |

(IP보기클릭)211.214.***.***

파늑
그의 한계는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8.26 00:21 | | |

(IP보기클릭)175.208.***.***

난 어릴때 존나 끊으라고하다 시도몇번하는거도보고 결국 못 끊길래 포기했는데 커서도 담배는 맛이없더라
19.08.25 17:07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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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아버지가 대단한건데
19.08.25 17:07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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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그렇게 내 사춘기 시기까지도 죽어라 피다가 딱 대학 들어갈즈음 끊음. 최근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천식이 있었는데 숨이 딸려서 끊었다고. 난 나때문에 끊은줄 알았지.
19.08.25 17:08

(IP보기클릭)39.122.***.***

리린냥
몸 안좋은 사람은 그때쯤 되면 다 끊음 ㅋㅋ 나도 부정맥있는데 나이먹으니까 담배피면 이게 이제 감당이 안되서 바로 끊음 ㅋㅋ | 19.08.25 17:26 | | |

(IP보기클릭)110.70.***.***

백설화향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국 뭔가를 그만둔다는 건 자기가 그것을 끊으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절대 못 끊는다는 것은 확실함. | 19.08.25 17:32 | | |

(IP보기클릭)39.122.***.***

BEST
리린냥
담배가 체질에 따라서 끊는게 정말 힘듬 나같은 경우에는 금단증상이 ㅁㅇ급이었음 환통?이라고 피부에 개미들이 돌아다니는 그런 느낌에 식은땀 오한 구토증상에 신경쇠약? 공황장애 막 이런거 옴 어머니가 보다가 울면서 담배사다 줄 정도 결국 피면 뒤진다 생각하니까 아니 뒤지니까 ㅋㅋ 저걸 1년을 참아서 끊게 되더라 ㅋㅋ | 19.08.25 17:37 | | |

(IP보기클릭)39.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린냥
환각이 아니라 환통 몸살감기 씨게 온거랑 비슷함 나도, 페 한쪽 절반이 없음 드러내서 ㅋㅋ 그래도 담배폈음 ㅋㅋ 그런데 심장쪽은 진짜 담배가 쥐약이라 ㅋㅋ 응급실에서 죽다 나오니까 ㅋㅋ 저걸 참고 끊게됨 ㅋㅋ | 19.08.25 17:43 | | |

(IP보기클릭)61.84.***.***

리린냥
어....그럼 우리아버지는 아직 건강하신건가? | 19.08.25 19:46 | | |

(IP보기클릭)115.161.***.***

백설화향
헐.. 대단하네.. 고생많았겠다.. 꼭 건강해라. | 19.08.25 20:22 | | |

(IP보기클릭)121.131.***.***

리린냥
ㅋㅋㅋㅋㅋ 울 아빠도 엄청 피웠다가 자식들 생기고 거짓말 처럼 끊음. 첨엔 감동했다가 알고보니 담배값 올린다고 해서 이럴거면 안핀다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8.25 21:51 | | |

(IP보기클릭)39.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체질 문제임, 금단 증상을 느끼는건 체질 문제라고 했음 나보다 오래핀 내친구는 약간의 금단증상만 느낌 나같은 경우는 극히드문 경우임 | 19.08.26 15:53 | | |

(IP보기클릭)175.223.***.***

ㅐ머리에서 울었다
19.08.25 17:09

(IP보기클릭)1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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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버지가 엄청 대단하신 분이다 진짜 너무 멋진데?;;
19.08.25 17:09

(IP보기클릭)125.184.***.***

월-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진짜 끊기 너무 힘들다던데 대단 ㄷㄷ | 19.08.25 17:10 | | |

(IP보기클릭)124.61.***.***

월-
애있는데서 줄담배 핀거부터가 잘못된거 아니냐? | 19.08.25 19:47 | | |

(IP보기클릭)49.161.***.***

가또킹
저때는 지하철에서도 담배피던 시절임. | 19.08.25 19:58 | | |

(IP보기클릭)124.61.***.***

나에게돌을
지하철에서 피고자시고 자기자식 그것도 5,6살밖에 안된 애앞에서 간접흡연시키는게 잘하는 짓이냐고 그시절에 공공장소에서 담배펴도 되던 시절이라고 애앞에서 담배피는게 정당화되는건가? | 19.08.25 20:13 | | |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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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또킹
난 잘했니 못했니 한마디도 안했다. 시대가 그랬다는거지. 열받지마라. | 19.08.25 20:18 | | |

(IP보기클릭)175.121.***.***

가또킹
흡연 인식이 저정도인 시절이었다는 말이잖아 핀트 못잡네 | 19.08.25 20:22 | | |

(IP보기클릭)175.194.***.***

가또킹
자기자식이고 뭐고 저 시절에는 그런 인식이였다구요. 지금처럼 흡연에 대한 인식이 혐오수준이 아니였음 극장에서도 피고 장난 아니였지 오히려 미국에서 담배를 가지고 건강식품이라고 홍보까지 했었을정도이니 지금이야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나 피해같은 정보가 알려지니까 많이 개선된거지 물론 그 시절 아버지나 사셨던 분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인식이 그랬다는거임 인식이 | 19.08.25 21:28 | | |

(IP보기클릭)175.223.***.***

가또킹
흡연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지금도 유럽축구경기장 같은데선 아직도 담배를 핍니다. 하물며 밑에 분들 말씀대로 당시에는 지하철이나 집에서 담배피우는게 크게 나쁜 행동이 아니었어요. 진짜 핀트 오지게 못잡으십니다.시간이 흐르고 사회의 통념이 바뀌는 프로세스는 님의 생각처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 19.08.25 21:30 | | |

(IP보기클릭)58.237.***.***

가또킹
놀랍게도 한때는 담배가 건강에 좋다며 피우라고 광고하던 시절도 있었고 90년대까진 정말로 기호식품에 불과했으며 담배가 나쁘다고 말하는 언론조차 없었습니다. 간접흡연이 나쁘다는걸 아는 사람이 없었죠. 제가 그 90년대를 학생으로 살았는데 2000년 즈음 되서야 슬슬 나쁜거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던것 같네요. 그전에도 불량학생이나 담배핀다 는 인식은 있었는데 그건 미성년자가 하지 말란짓을 한다는 의미가 더 강했던걸로 기억해요. 게시글의 저분이 말하는 옛날이 그때 그 시절이라면 방안에서 담배피우는건 그냥 당연한 행위중 하나고 집집마다 재떨이가 없는게 이상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러니 저 이야기의 아바지도 그 시절 입장에서는 아무도 잘못한건지 모르던 시기였기에 욕먹을 이유가 없는거죠. 거기다 더 큰일나기전에 좋게 끊으셨기에 지금 욕먹을 이유도 없구요. | 19.08.25 22:15 | | |

(IP보기클릭)218.101.***.***

가또킹
시대가 그랬습니다 못 믿겠으면 유튜브에 옛날 흡연 영상 봐보세요 뉴스 같은거에서 나옵니다. 시내버스에서 그냥 뒷 사람 신경 안쓰고 담배 피우고 지하철 역사내에 재떨이가 있었고 심지어 정부청사에도 재떨이가 있던 시절 입니다. 집마다 재떨이 당연히 있고 그때는 아버지가 집에서 담배피는걸로 아무말도 안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단지 그게 이제 시간이 지나서 많이 변화하기 시작한것 뿐입니다. | 19.08.25 22:40 | | |

(IP보기클릭)182.228.***.***

가또킹
여기 영감님들 많아서 잘알텐데 그냥 2000년도 초반까진 지하철 버스에 재떨이있엇어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님 금연문화는 | 19.08.26 13:06 | | |

(IP보기클릭)210.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담배가 나쁘다 안나쁘다를 떠나서 이야기 하는거임 저때 당시도 공익광고로 흡연에 대해서 때리기도 했었고 저때 당시 어른들도 당연히 몸에 나쁘다는걸 알고 있었음 근데 저때의 문화라는게 담배는 몸에 좋던 나쁘던 간접흡연이 좋던 나쁘던 담배는 나 피고 싶을때 아무데서나 필 수 있었다라는 사회적인 통념이 있었다는거임 실제로 저때만 해도 공중파 방송이든 드라마든 담배 피는 장면은 기본이었음 저 때 당시에 호프집서 술 마시다가 '실내는 담배냄새 안빠지니까 나가서 피고 올게' 하면 지금은 정상일지 몰라도 저때는 저 소리 하면 주변에 ㅂㅅ 취급 받던 시절임 | 19.08.26 15:28 | | |

(IP보기클릭)175.212.***.***

우리 아버지도 최근에 담배 끊으셨던데 ㄷㄷ
19.08.25 17:09

(IP보기클릭)59.25.***.***

머리 밀고 더 성공한 스트리머
19.08.25 17:09

(IP보기클릭)1.212.***.***

우리 아빠는 끊을려고 몇번을 시도해도 결국 다시 피던데
19.08.25 17:09

(IP보기클릭)27.35.***.***

가정교육 완벽했네...
19.08.25 17:10

(IP보기클릭)223.38.***.***

두상이쁜거 부럽다. 난 밟은감자마냥 생겼는데
19.08.25 17:10

(IP보기클릭)183.108.***.***

우리아빠도 담배끊은지 20년정도됨 나 3살인가 4살때 끊었다 하시더라고
19.08.25 17:12

(IP보기클릭)183.108.***.***

어림도없다
근데 그만큼 술을 더 드신다고함 | 19.08.25 17:12 | | |

(IP보기클릭)119.77.***.***

어림도없다
그만큼 술 먹기 힘들건데? 왜냐면 술먹으면 담배 생각 더 나서 그래서 일부로 술 안먹는 사람도 많음 | 19.08.25 19:52 | | |

(IP보기클릭)14.45.***.***

울아빠는 내가 돌때 담배꽁초 삼켜서 병원간 뒤로 끊으심
19.08.25 17:15

(IP보기클릭)183.98.***.***

근데 이사람 여친있자나
19.08.25 17:16

(IP보기클릭)14.45.***.***

빻빻이

| 19.08.25 17:23 | | |

(IP보기클릭)211.36.***.***

빻빻이
몇달안가서 깨짐ㅎ | 19.08.25 17:33 | | |

(IP보기클릭)220.123.***.***

우리 아버지도 누나 태어났을때 끊었지
19.08.25 17:17

(IP보기클릭)123.215.***.***

습관이라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충분히 끊음...금단증상이 있기는 한데 신체적인것보다 심리적인게 더 큰거같음 ...
19.08.25 17:23

(IP보기클릭)14.7.***.***

울아빠는 30년넘게 피시다가 담배값 오름과 동시에 끊으심
19.08.25 17:31

(IP보기클릭)1.234.***.***

노돌리는 여친있고... 우린...유게이야
19.08.25 17:32

(IP보기클릭)119.192.***.***

남궁연 생각나면 아재인가
19.08.25 17:33

(IP보기클릭)211.115.***.***

한순간의 결심을 아들로!
19.08.25 17:34

(IP보기클릭)120.142.***.***

저기 뒷내용이 살면서 담배필뻔한 위기가 몇번있었는데 그중 제일 힘들었던게 군대였다고함... 너무힘들어서 담배피고있던 선임들에게 그거 피면 정말 기분이 나아지냐고(대강이런내용)물었고 선임이 담배한개피주니까 거의 입에물뻔했는데 그때 딱 아버지가 담배를 필사적으로 끊은 장면이 생각나서 바로 껐다고함.
19.08.25 17:44

(IP보기클릭)211.109.***.***

이후 세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한번은 초딩때 친구가 가져와서 호기심으로 펴보려다 친구가 뒤질라해서 안피고 두번째는 대학다닐때 친구들이 다펴서 심심해서 배우려다가 안피고 세번째는 군대있을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흡연장에서 담배피면 스트레스좀 잊는다면서 펴보려다가 아버지생각나서 안폈다고함
19.08.25 17:44

(IP보기클릭)1.241.***.***

지금보다강렬한박근혜데스웅
근데 결론은 대머리...!? | 19.08.25 18:58 | | |

(IP보기클릭)175.223.***.***

기승전대머리
19.08.25 17:45

(IP보기클릭)183.105.***.***

아버지가 담배 너무 좋아하는데 아들이 정말 싫어하는거 보고 끊기로 한순간에 마음먹은신 거구나...
19.08.25 17:47

(IP보기클릭)211.246.***.***

우리매형도 누나 애 낳을때 대니까한갑에서 하나 빼서 피고 나머지 버리고 그길로 끈음 물론. 단거먹고 해서 살은 좀 찌셨다마는 ㅋㅋ
19.08.25 17:51

(IP보기클릭)218.148.***.***

하루이 2갑 피고 3갑 피고 그러는 사람이 담배를 한방에 끊다니.... 대단한걸?
19.08.25 18:44

(IP보기클릭)175.113.***.***

나도 금연한지 몇해 됐는데 울 와이프는 내가 애들 때문에 끊은 줄 아는데 사실은 503이 담뱃값 올려서 개빡쳐서 단박에 끊음 ㅋㅋㅋ
19.08.25 19:39

(IP보기클릭)175.223.***.***

난 25살때 군대 가기전에 친구한테 배워서 10년간 피고 35살때부터 안피고 참는중... 금 3년 지났고.... 나같은 경우 턱이 개방형 부정교합이라 35살때 양악수술을 했음... (미용용이 아니라서 지금도 별로 못생김(ㅅㅂ)) 수술 전날에 피고 여태 참는중(담배는 평생 참는구라 해따...) 수술한 직후는 뭐 일단 숨쉬기가 매우 힘들어서 담배 생각이 안났고... 병원 원장님도 담배 피려고 담배꽁초 빨아들이게 되면 꿰맨 상처가 터진다며 피지 마락심... 그러고 한달 두달 이제 뼈도 붙고(수술때메 뼈를 조각모음 해놓은상태) 상처도 슬 아무니 담배생걱이 나더라... 신체적인 금단현상은 수술 후유증으로 묻어가서 정신적인 금단현상이 심했는데 한3달의 거의 매일 꿈에서 담배를 피더라능 이번기회가 아니면 언제 끊겠냐면 참고 참은지 3년..... 이젠 별로 피고 싶진 않은데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 약간 땡김.... 며칠전 어느 처자를 꼬셔서 원나잇을 했는데 그 처자 꼴초인지 키스하니까 담배냄새가 진짜 쩜.... 개쩜.... 담날 집에와서 양치질을 해도 냄새가 안빠져서 구역질이 나더라....그때 느꼇다... 이젠 참기 수월하겠다고... 맨날 담배 끊으라고 갈구던 친구가 한 얘기가 ‘너는 1200마넌(수술비용)짜리 금연 프로그램 처방을 받은거라고.... 양악수술은 그냥 서비스 일뿐.... 메인은 금연이라고.... 결론은 금연하고 싶으면 양악수술을 하세요(...)
19.08.25 19:43

(IP보기클릭)218.233.***.***

니넨 이런거 피지마라 라고 할려면 자기가 끊어야지
19.08.25 19:52

(IP보기클릭)39.7.***.***

내가 군대갈때 아빠가 담배 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못 끊고 계셔서 뭐라고 했더니 아들 손을 지진다는데 끊을수가 있어야지 라고 하심...
19.08.25 20:23

(IP보기클릭)124.50.***.***

아빠도 아들 태어나니까 보고 배운다고 담배 끊었는데.. 뭐 그 전에 아빠 담배심부름 한 누나랑 나랑 담배 다 핌ㅋ
19.08.25 20:40

(IP보기클릭)36.38.***.***

난 아버지가 진짜 담배 피는거 냄새에 너무 짜증나고 괴로워서 안핌.... 그 독한걸 피는거보면 담배는 확실히 ㅁㅇ임
19.08.25 20:43

(IP보기클릭)36.38.***.***

휘쳇
마/약 | 19.08.25 20:43 | | |

(IP보기클릭)58.238.***.***

주작이죠 5~6살떄 아빠와 내가 한 이야기가 디테일하게 기억이 날리가 ㅎㅎ
19.08.25 20:53

(IP보기클릭)119.201.***.***

이사람 ocn에서 게임리뷰해주던 시람닮앗네
19.08.25 21:20

(IP보기클릭)175.223.***.***

머머리는 유전인가요??
19.08.25 21:28

(IP보기클릭)49.172.***.***

우리아버지도 자식새끼 상관없이 본인이 죽을것같으니까 끊던데
19.08.25 21:50

(IP보기클릭)220.78.***.***

울 아버지는 내가 초딩 저학년때까지 담배 피우셨는데 아버지가 피다 잠깐 재털이에 올려놓은 담배를 내가 물어서 빨아보는거 보시더니 그날부로 바로 끊으셨음. 근데 난 못끊어....전자담배......ㅠ
19.08.26 07:20

(IP보기클릭)175.223.***.***

지옥불무쇠거북
아들아 뭐하는짓이냐 /연초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 19.08.26 13:20 | | |

(IP보기클릭)59.30.***.***

우리 아버지도 끊으라고 할 땐 죽어라 말 안 들으시다가 지난달에 심장혈관이 3개나 막혀서 그거 뚫고 나서 끊으셨음
19.08.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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