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은 Man from nowhere(아저씨 해외 제목)에 대해 다뤄볼까 해요.
남한 영화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All time favorite) 칼싸움 장면이 나오는 영화죠."
"우선 칼싸움 장면을 보여드리고, 이 액션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리얼타임으로 한번 보여드리고, 슬로우 모션으로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장면 전부 리얼타임으로 따라하는 중)
(슬로우 모션으로 강의중)
"자, 이 기술은 칼을 이렇게 잡고 여길 노리고 공격해오는 기술인데요, 이걸 막는데는 여길 잡아야하고 카운터를 노리려면..."
"근데 이 영화에서 제게 딱 하나 마음에 안 드는점이 있었어요. 아마 영화니까 좀 더 멋지게 만들려고 그런 것 같은데 말이죠."
"상대가 이렇게 좌복부를 베려고 들어올때 있었죠?"
"저라면 블록과 동시에 뒤로 돌아가서 가드가 빈 허벅지를 노릴거에요.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나이프 파이팅에서 스텝과 돌기, 백어택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니까요.이렇게 반격했다면 훨씬 치명적이었을거에요."






(IP보기클릭)1.224.***.***
영화 보면서도 쩌는 칼싸움 장면이다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저거 하나만 옥의 티라고 할 정도면 진짜 제대로 고증 쩔게 싸운거구나
(IP보기클릭)121.129.***.***
근데 허벅지로 파고들었으면 피날레의 분량이 반토막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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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면 쌈마이 한건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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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영화도 총 많이 쏘눈뎁...
(IP보기클릭)222.118.***.***
쌈마이가 뭔지 모르는거 아니냐
(IP보기클릭)39.7.***.***
혹시 실전 경험 있으신가요
(IP보기클릭)112.150.***.***
NG ??회차 "어흑흑 마이깟 감독님 그냥 허벅지 쑤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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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실.명.제
(IP보기클릭)218.144.***.***
그것도 말도 안된다고 까는게 아니라 영화라서 더 멋있게 보일려고 한거같다고 저라면 이렇게 했을꺼에요 라고 한거보면 ㄷㄷ 옥의티라고 하기도 힘들듯
(IP보기클릭)125.140.***.***
히든업적 쿨 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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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허벅지로 파고들었으면 피날레의 분량이 반토막났겠지.
(IP보기클릭)112.150.***.***
NG ??회차 "어흑흑 마이깟 감독님 그냥 허벅지 쑤시면 안돼요?" | 19.06.08 22:50 | | |
(IP보기클릭)49.168.***.***
분량과 피날레는 중대사항이다 | 19.06.08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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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윅에서 나이프로 말뚝찌르기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온 힘을 다한다는 느낌이었지. | 19.06.08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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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훼골
아저씨 영화도 총 많이 쏘눈뎁... | 19.06.08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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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훼골
잘 만들면 쌈마이 한건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 19.06.08 22:49 | | |
(IP보기클릭)222.118.***.***
벨훼골
쌈마이가 뭔지 모르는거 아니냐 | 19.06.08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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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 쌈마이가 뭔 뜻인지 모르고 쓰는게 맞는 거 같다 | 19.06.0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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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하다랑 헷갈린듯? | 19.06.08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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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는 싸구려랑 비슷한 뜻임.. | 19.06.08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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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에 총구 밀착 해서 연속으로 쏘는건 좀 에러였 | 19.06.09 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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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유리야!! | 19.06.09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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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다.
쌈마이가 좀더 포괄적인 표현이라고 봐도 될듯 | 19.06.08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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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도 쩌는 칼싸움 장면이다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저거 하나만 옥의 티라고 할 정도면 진짜 제대로 고증 쩔게 싸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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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맛프링글스
그것도 말도 안된다고 까는게 아니라 영화라서 더 멋있게 보일려고 한거같다고 저라면 이렇게 했을꺼에요 라고 한거보면 ㄷㄷ 옥의티라고 하기도 힘들듯 | 19.06.08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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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조절 하려는 어른의 사정이라고 넘어간듯. | 19.06.08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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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면이 1:10 쯤 되는 비현실 싸움의 극치였으니 이어지는 1:1에서는 극도로 리얼하게 간 거 같음. 여담으로 그 일 대 다수 장면 찍기 전에 무술감독이 장면 구상한다고 직접 다른 액션배우들이랑 한번 시도를 해 봤는데 도저히 답이 없었다고 인터뷰 했었음ㅋ | 19.06.08 22:58 | | |
(IP보기클릭)121.130.***.***
아저씨 만든 이정범 감독이 전투 고증은 지려줌 우는 남자도 망작이긴한데 고증은 잘 지켰다고 함 열혈남아는 재밌게 봤는데 아저씨 이후 하락세 | 19.06.08 23:20 | | |
(IP보기클릭)221.148.***.***
아줌마를 찍을때가 온것인가 | 19.06.09 00:01 | | |
(IP보기클릭)119.203.***.***
ㄴㄴ 아가씨 | 19.06.09 02:08 | | |
(IP보기클릭)125.129.***.***
비슷한 거 있었음. 이시영 주연 언니라고. | 19.06.09 09:10 | | |
(IP보기클릭)220.126.***.***
이번엔 칼대신 가위로 싸우나 | 19.06.09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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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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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3.***.***
심지어 싸울 때 배경음악 없이 칼소리와 숨소리만으로 보는 사람을 압도함 | 19.06.09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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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風
혹시 실전 경험 있으신가요 | 19.06.0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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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風
비.추.실.명.제 | 19.06.08 23:08 | | |
(IP보기클릭)175.121.***.***
雪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08 23:14 | | |
(IP보기클릭)182.226.***.***
雪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08 23:28 | | |
(IP보기클릭)223.39.***.***
雪風
니 그래서 학창시절 다이는 까봄 | 19.06.08 23:30 | | |
(IP보기클릭)121.171.***.***
雪風
와 짤로만 보던거다!!! 신기해!!! | 19.06.08 23:32 | | |
(IP보기클릭)121.140.***.***
雪風
| 19.06.08 23:47 | | |
(IP보기클릭)1.237.***.***
雪風
애잔하다 | 19.06.08 23:47 | | |
(IP보기클릭)125.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雪風
히든업적 쿨 찐 달성 | 19.06.08 23:47 | | |
(IP보기클릭)121.135.***.***
雪風
축하드립니다! 찐따라고 욕먹는데 강한척 ㅋㅋㅋ 남발로 반응함으로써 찐따의 완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분께 황금찐따상을 드립니다! | 19.06.08 23:48 | | |
(IP보기클릭)61.84.***.***
雪風
ㅊㅎㄷ.. | 19.06.08 23:48 | | |
(IP보기클릭)211.137.***.***
雪風
와 쿨찐 필수요소넌 다갖췄네요 추천드립니다 | 19.06.09 00:04 | | |
(IP보기클릭)175.121.***.***
雪風
증거로 비추 눌러봐 | 19.06.09 00:05 | | |
(IP보기클릭)24.43.***.***
雪風
짤 하나보고 저사람 실전경험 없다는 관심법에 비난 댓글에 부계 돌리면서 꾸준히 박는 비추(그것도 의지 없어서 몇개 하고 맘), 중간에 야 나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는 물타기와 마지막 정신승리까지 정말 찐특의 정석을 1시간 만에 다 보여주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니.. 이걸 라이브로 보다니 정말 영광스럽다 | 19.06.09 00:42 | | |
(IP보기클릭)24.43.***.***
雪風
알람 끄고 자면 되지 뭔 댓글때문에 잠을 못자 ㅋㅋㅋㅋㅋ 알람 끄고 어여 자여 일찍 자야 키크지 | 19.06.09 00:55 | | |
(IP보기클릭)115.143.***.***
雪風
아니 그럼 요즘 시대에 나이프파이팅으로 실전해서 사람 몇명 쑤셔보고 전문가라 해야함? | 19.06.09 00:57 | | |
(IP보기클릭)122.32.***.***
雪風
총 쓰고 칼 잡는 특수부대원들은 그럼 대체.. | 19.06.09 01:10 | | |
(IP보기클릭)122.32.***.***
雪風
사람 잡는 칼쓰는 전문가가 범죄자 말고 있습니까? 세상엔 생각도 못한 분야를 취미를 넘어서 수년 수십년 인생를 바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을 전문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은 어떤 근거로 전문가는 없다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는건가요?? | 19.06.09 01:33 | | |
(IP보기클릭)121.159.***.***
雪風
실전 경험있는 나이프파이팅 전문가는 시벌 뭐냐.. | 19.06.09 01:43 | | |
(IP보기클릭)122.32.***.***
雪風
이론과 실전 즉 경험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데 경험이 꼭 사람을 찌르고 베어야 한다는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실전 경험이 없어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으로 이론적인 부분을 실현할 수 있으면 그게 전문가 아닐까요?? | 19.06.09 01:47 | | |
(IP보기클릭)124.63.***.***
雪風
| 19.06.09 01:55 | | |
(IP보기클릭)39.7.***.***
雪風
특수부대원들 cqb cqd 훈련하면서 근접 무술 배우는게 폼은 아닐텐데 | 19.06.09 01:56 | | |
(IP보기클릭)122.32.***.***
雪風
검색해보니 구르카 용병 비슈누 쉬레스타 라고 영화 아저씨 실사판이래요 이 분 전역날에 한 소녀 구하려고 쿠크리 들고 칼싸움 하신 분인데 실전 경험이 뭐 있었겠습니까 이론과 훈련으로 배운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제 요지는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칼싸움도 연구하고 공부하는 전문가가 있을수도 있다 라는 겁니다 | 19.06.09 02:01 | | |
(IP보기클릭)122.32.***.***
雪風
님 의견을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너무 단정지어 없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유연함을 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너무 불편해하지는 마셔요 | 19.06.09 02:03 | | |
(IP보기클릭)183.98.***.***
雪風
국내에도 나이프파이팅 경험 있는 분들 있습니다. 국내에 대테러 국제 용병협회도 있고 흔치 않지만 크라브마가나 실랏을 가르치는 곳에선 실전에 투입됐던 용병 출신 교관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하기도 하구요. 이런 곳에서도 나이프 파이팅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19.06.09 02:21 | | |
(IP보기클릭)118.37.***.***
雪風
저사람은 그냥 실전 경험없는 나이프파이팅 전문가일뿐 이말만 안했다면 찐소리 안들었을것인데..... 그 사람을 재대로 조사한게 아니면 전문가 아닌것 같다고 함부러 이야기하면 비난 받기 쉬움 | 19.06.09 02:29 | | |
(IP보기클릭)118.37.***.***
雪風
전문가가 아니라고 단정하냐 마는냐의 설전을 잘싸우냐 아니냐로 물타기하네 ㅋ | 19.06.09 02:30 | | |
(IP보기클릭)182.215.***.***
雪風
님 말이 맞아요 여기 다 덕후들이라 좀 현실감각이 없음. 이사람들 중국 무술영화 보고 그게 실전에서 가능할거라고 믿는 사람들임. 칼들고 싸우는데 그걸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막는다? 코너 맥그리거도 경기중에 상대 주먹에 맞을때가 많은데 한번이라도 못피하면 바로 사망하는 칼을 눈으로 보고 막는다? 자살행위임. 게다가 손으로 막는다? 막았다 쳐도 뺄때 손목 슥 그어버리면 사망. 칼든사람은 무조건 피해야하며 양쪽 다 칼을 들었다면 운좋게 먼저 찌르고 째는놈이 살아남음. 시스테마 시연할때 가짜 칼에 잉크 묻히고 잉크 안묻게 제압해보라고 해보셈 절대 못함. 시연하는거 보면 그냥 다른 무술 나부랭이들처럼 합 맞추고 느릿느릿 들어오는거 개폼잡으면서 휘리릭 반격하는거 보여주고 박수받고 돈챙김. | 19.06.09 02:33 | | |
(IP보기클릭)183.98.***.***
雪風
전에 그런쪽에서 잠깐 배운 적 있었는데 드릴이라고 동작을 계속 반복해서 상황에 따른 대처를 몸에 익히는 걸 가장 먼저 합니다. 그리고 워낙 한방이 치명적이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사신경과 스텝이 굉장히 중요하구요. 그리고 대결할 때도 마구잡이로 휘두르면 거리를 벌려서 치명상을 입히기도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한방이라도 확실하게 근거리에서 찌르기 위한 페이크나 움직임이 중점이 됐습니다. 아마 목숨 오가는 실전에서 자기 목숨 내놓고 찌를 거 아닌 한엔 마구 들어가지도 않을거구요. 개인적으로 경험했을 땐 저렇게 찌르고 막고 하기보단 계속 거리두고 견제하다 한순간에 결판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마구잡이로 들어가면 될 것도 안되구요. | 19.06.09 02:38 | | |
(IP보기클릭)182.215.***.***
맞습니다 칼날에 손가락 끝을 스치기만 해도 출혈에 의한 저혈압으로 훅갈수도 있습니다. 서로 칼들고 애비! 애비! 이눔아! 하면서 서로 위협하겠죠. 저런 영화처럼 가까이 붙어서 성룡 취권같은 무술은 오바죠. | 19.06.09 02:47 | | |
(IP보기클릭)183.98.***.***
그리고 오래되서 좀 헷갈리긴 하지만 설명 듣기로 드릴이 가능한게 접근전에서 신체구조상 사람이 칼로 찌르거나 벨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이를 상정한 대응 방안과 그에 맞춘 공격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상대가 어떻게 공격할지는 찍고 예상하긴 해야 하지만 그나마 확률이 높다고 할까요. 주짓수도 비슷한 방식으로 서로 기술을 주고 받는 걸 드릴이라고 하더라구요. | 19.06.09 02:48 | | |
(IP보기클릭)183.98.***.***
나이프파이팅도 최악을 상정해서 완전히 붙었을 때를 상정해 만든 기술을 바탕을 드릴 을 연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무술이 그런데 100% 막을 수 있거나 한 건 아니고 이런 공격이 들어올 수 있다고 미리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모르는 상대보다 유리할 수 있는거죠. 개인적으론 주짓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 19.06.09 02:52 | | |
(IP보기클릭)183.98.***.***
근데 애초에 영화를 보고 따지기가 그런. 교전거리가 훨씬 먼 총을 들고 싸우는 존윅도 매번 붙어서 치고 박고 하는 장면 보고 멋지다고 하는데, 근거리에서 싸워야하는 나이프 파이팅 장면보고 사실적이지 않다고 하는 건 좀..... | 19.06.09 03:03 | | |
(IP보기클릭)183.98.***.***
Knife fighting dril 이라고 유튜브에 치면 영상 나오는데 아저씨 영상이랑 꽤 비슷해요 | 19.06.09 03:27 | | |
(IP보기클릭)175.223.***.***
雪風
근거는 뇌피셜이죠? | 19.06.09 02:39 | | |
(IP보기클릭)175.223.***.***
雪風
ㅋㅋㅋㅋㅋ 웃겼다 | 19.06.09 03:08 | | |
(IP보기클릭)223.62.***.***
雪風
| 19.06.09 03:17 | | |
(IP보기클릭)112.160.***.***
雪風
| 19.06.09 03:26 | | |
(IP보기클릭)175.204.***.***
雪風
여기야말로 집단지성의 궁극체. 조금만 빗나간 의견을 제시하면 조리돌림 당하지. 그냥 인터넷 세계의 북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19.06.09 03:53 | | |
(IP보기클릭)39.7.***.***
그냥 저 사람 댓글이 이상해서 각자 댓글 다는 거다. 비슷한 비판 의견 가진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조리돌림 프레임부터 씌우고 봄? 다치지 않기 위해 고무로 만든 단검으로 나이프 파이팅 연습하는 영상 본적이 있는데 저 사람은 전문가 없다고 너무 쉽게 말하잖아. | 19.06.09 04:25 | | |
(IP보기클릭)175.204.***.***
"전문가라곤 하지만 실전은 없을거고 칼부림 나면 저렇게 절도 있는 동작은 절대 나올수 없지 걍 영화는 영화고 저사람은 그냥 실전 경험없는 나이프파이팅 전문가일뿐" 저사람 첫 댓글 가져왔어. 하나씩 보자. "전문가라곤 하지만" 전문가 없다고 안했지? 다음, "실전은 없을거고" 칼들고 실전을 했다면 져서 죽었거나, 이기고 감옥가서 유튜브 영상 못올렸겠지. 충분히 추론 가능한 가정이다. "칼부림 나면 저렇게 절도 있는 동작은 절대 나올수 없지 걍 영화는 영화고" 쟤의 뇌피셜일 뿐이긴하지. 둘이 칼들고 칼부림 하는거 본사람 얼마나 있겠어. 하지만 나도 실제로 칼든 두명이 저렇게 영화같이 싸울거 같진 않다. "저사람은 그냥 실전 경험없는 나이프파이팅 전문가일뿐" 결론이다. 전문가라는건 다시 한번 인정하지만 뇌피셜이긴 하지만 충분히 타당한 추론으로 실전경험이 없다고 했을 뿐이다. 도대체 뭐가 이상한 댓글이라는 거지? | 19.06.09 04:50 | | |
(IP보기클릭)175.204.***.***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자. 이상한 댓글이 아니고 그냥 적당히 까기 좋은, 조리돌림하기 딱 좋은 댓글하나가 올라왔을 뿐이야. 교실에 못생기고 성격 어눌하고, 싸움 못하게 생긴애가 앉아 있듯이. | 19.06.09 04:57 | | |
(IP보기클릭)183.98.***.***
말투 문제 아니려나요. 본인도 제대로 된 정보 하나도 없으면서 그쪽으로 연구하는 사람을 실전 경험도 없다면서 비꼬는 식이었으니까요. | 19.06.09 15:29 | | |
(IP보기클릭)211.36.***.***
雪風
비난하고 싶은건아니고 저런 훈련들이 실전성이 없다고 하는건 따지고보면 전쟁나면 조준사격하는사람 없이 지향사격, 자동놓고 드르륵 땡길꺼다, 이런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격투기 배워도 관원들과 스파링할땐 긴장 안해도 싸울땐 떨리듯 목숨 두개인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시뮬레이션과 몸이 기억하는 드릴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니 여러가지 호신술이 전승, 발전되는게 아닐까요 하다못해 복싱만해도 턱맞지말라고 턱당기고 사선으로 움직이면서 유리한 포지션 만드는걸 연습하는데 그동안 쌓인 의학적 통계로 저런건 연구하고 훈련하시는 분들도 어디를 먼저 찌르는게 제압하는데 효과적인지 어디는 최소한 방어해야 상대보다는 생존률이 높은지 정도는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9.06.09 04:33 | | |
(IP보기클릭)39.113.***.***
雪風
크 설풍이 유키카제보고오셨쎄요? | 19.06.09 05:00 | | |
(IP보기클릭)223.39.***.***
雪風
고작한다는게 세컨 아이디로 비추 “2” 개 테러냐 ??!!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볍진아 ㅋㅋㅋㅋㅋ | 19.06.09 07:09 | | |
(IP보기클릭)221.156.***.***
雪風
| 19.06.09 07:30 | | |
(IP보기클릭)220.87.***.***
雪風
와 혼모노가 여기있어!! | 19.06.09 07:32 | | |
(IP보기클릭)121.165.***.***
雪風
찐... | 19.06.09 08:33 | | |
(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27.173.***.***
눈에 모래를 뿌리면 좀더 효율적입니다
(IP보기클릭)222.102.***.***
(IP보기클릭)14.40.***.***
아저씨랑 비슷한 액션 있었음? 시비거는게 아니라 난 본적이 없어서 궁금한데... | 19.06.08 23:03 | | |
(IP보기클릭)182.237.***.***
전부 아저씨같았으면 우리나라는 액션영화 대국이었 | 19.06.08 23:05 | | |
(IP보기클릭)27.173.***.***
? 적어도 아저씨의 액션씬은 이전이랑 비슷한거 못느꼈는데 겁나 하드했음 | 19.06.08 23:07 | | |
(IP보기클릭)39.7.***.***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 와 한국영화에서도 이런액션이나오는구나 | 19.06.08 23:30 | | |
(IP보기클릭)27.173.***.***
테이큰이랑 비슷한데 좀더 보기쉽게 촬영한 느낌! | 19.06.08 23:32 | | |
(IP보기클릭)211.224.***.***
용의자도 나름 액션 괜찮았던 거 같음 | 19.06.08 23:35 | | |
(IP보기클릭)210.91.***.***
근데 왜 리얼은 그따구임? | 19.06.09 00:55 | | |
(IP보기클릭)121.130.***.***
아저씨 만든 감독이 그게 싫어서 다른 무술 감독이랑 함 그래서 나온게 아저씨고 까려면 다른 영화서 까자 | 19.06.09 0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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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꼬는게 아니고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졌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게 이렇게되네 ㅠㅠ 박정률 감독님은 아저씨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액션감독이였는데 액션스쿨 출신임 그리고 액션스쿨 다른 감독님들보면 권기덕 감독님 (악녀), 정두홍 감독님 (짝패), 허명행 감독님(신세계), 오세영 ( 용의자) 이런분들이 대표적인데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참신한 액션들이 많이지는데 나이프 파이팅이나 맨손은 아직까지 컷 편집으로 하는게 많아서 비슷한 느낌이 들어.. 나도 비꼬는건 아니였는데 죄송합니다. | 19.06.09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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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은 액션스쿨 감독님들이 만든 영화들이 대박난게 많아요. | 19.06.09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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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술력이 좋아져서 그전에도 멋진거 많 아요 (짝패) 한번 보세요 | 19.06.09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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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액션스쿨출신 정두홍 감독님과 같이 일했었죠 박정률 감독님인데 아저씨 찍으려고 현존하는 무술들은 대부분 이해하고있는걸로 알고있음 영화를 까는게 아니고 수준들이 많이 높아져서 상향평준화 됐다는걸 말고싶은데건데 ㅠ 말을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 | 19.06.09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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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발음 뭉개지는거만 감안하면 재밋게 볼만한 영화야 | 19.06.08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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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잼 | 19.06.08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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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보는 느낌을 보면 꿀잼. 이젠 좀 시대가 지나서 오그라드는 장면 많을 거지만. | 19.06.08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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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잼인가보구뇽 감사감사 | 19.06.0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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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말하는거면 개꿀잼 | 19.06.08 23: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