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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불행할 수밖에 없게 길러진 세대.jp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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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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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딴지일보 패갤에서 당시 유행했던 욕으로 니 인생자체가 인간극장이다 라는 소리 그 시절부터 인간극장을 휴먼드라마 다양한 삶의 사회운동으로 안보고 인생 ㅈ망 흙수저들처럼 나는 살지 말아야지로 잘못 받아들이고 가난혐오 약자혐오 가난 프릭쇼 씨부리던 애들이 커서 뭐...
24.03.07 16:43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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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 실패한 인생으로 몰아간 결과... 타인에 비해 뛰어나지 않더라도 각자 자기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삶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서 생겨난 결과...
24.03.07 16:43

(IP보기클릭)220.70.***.***

BEST
단군이래 최대학력이라매 ㅋㅋㅋ
24.03.07 16:43

(IP보기클릭)61.80.***.***

BEST
저 위에 말중에서 유일하게 하나 건질거는 부모처럼 되지말라고 키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결국 대다수의 부모가 대다수인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잔문직 아닌 직업이었을텐데 그렇게 되지말라고 들으면서 자라난게 가장 큰듯싶다
24.03.07 16:46

(IP보기클릭)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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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망친 최악의 악행은 비교와 자기비하라고 봄
24.03.07 16:47

(IP보기클릭)118.235.***.***

BEST
2000년대 딴지일보 패갤에서 당시 유행했던 욕으로 니 인생자체가 인간극장이다 라는 소리 그 시절부터 인간극장을 휴먼드라마 다양한 삶의 사회운동으로 안보고 인생 ㅈ망 흙수저들처럼 나는 살지 말아야지로 잘못 받아들이고 가난혐오 약자혐오 가난 프릭쇼 씨부리던 애들이 커서 뭐...
24.03.07 16:43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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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학력이라매 ㅋㅋㅋ
24.03.07 16:43

(IP보기클릭)223.38.***.***

yarra8282

그 최대학력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생이 조까타 | 24.03.07 16:47 | | |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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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 실패한 인생으로 몰아간 결과... 타인에 비해 뛰어나지 않더라도 각자 자기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삶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서 생겨난 결과...
24.03.07 16:43

(IP보기클릭)118.235.***.***

Cacocia-Homu!
성적 잘못받았다고 , 좋은 대학 합격 못했다고 그 어린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하게 내몰린 사례들이 갈수록 늘어나지 | 24.03.07 16:53 | | |

(IP보기클릭)39.7.***.***

적당히 월급받고 소소하게 살 수 없는 시대가 왔음.
24.03.07 16:46

(IP보기클릭)61.80.***.***

BEST
저 위에 말중에서 유일하게 하나 건질거는 부모처럼 되지말라고 키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결국 대다수의 부모가 대다수인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잔문직 아닌 직업이었을텐데 그렇게 되지말라고 들으면서 자라난게 가장 큰듯싶다
24.03.07 16:46

(IP보기클릭)211.235.***.***

루리웹_맑스
근데 한국은 정말 수 세대를 거쳐오며 발전한 나라가 아니라 한 두세대 만에 천지개벽한 나라라 전후세대인 부모세대가 자기 몸과 존엄성을 갈아서 자녀들을 키운 게 맞아서 나처럼 살지마라는 너무 무겁고 절절한 말이긴 해. | 24.03.07 16:51 | | |

(IP보기클릭)61.80.***.***

Cacocia-Homu!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환경이긴함 | 24.03.07 16:52 | | |

(IP보기클릭)118.39.***.***

루리웹_맑스
노동은 비천하고 너는 노동자가 되지 말아야한다 라고 키운 결과물이지. 그러면서 노조는 빨갱이고 귀족들이고 전부 범죄만 저지르는 악의축이다 몰아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주4일 하고싶다 말만 하지만 현실은 120시간인거고. 바꿀 기회는 얼마든지 있음 근데 자기들이 안하면서 바뀌길 바라는것 뿐이지 | 24.03.07 17:01 | | |

(IP보기클릭)61.80.***.***

wildgraS
그렇다고 지금 세대 해결 방법도 정상은 아님 안낳으면 된다는게 해결방법이라는게 참..... | 24.03.07 17:02 | | |

(IP보기클릭)118.39.***.***

루리웹_맑스
정상이 아니지. 코인이나 도박이 당연한것처럼 되고 자살하면 그만이야가 시대정신이 됨. 그러면서 자기들이 ㅈ되는 순간 살려달라고 비명은 제일 크게 지르고. 제일 큰 문제가 남과 같이 잘되려는게 아니라 자기가 ↗됐으니 너도 ↗돼야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거임. | 24.03.07 17:06 | | |

(IP보기클릭)223.38.***.***

대부분이 그 부모들보다 훨씬 편하고 부유하게 사는데
24.03.07 16:46

(IP보기클릭)1.236.***.***

세대마다 다 아픔이 있지
24.03.07 16:47

(IP보기클릭)61.81.***.***

BEST
현대 사회를 망친 최악의 악행은 비교와 자기비하라고 봄
24.03.07 16:47

(IP보기클릭)115.142.***.***

St_Albertus
sns는 사회악 | 24.03.07 16:53 | | |

(IP보기클릭)223.38.***.***

저래놓고 이제와서 기술배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24.03.07 16:47

(IP보기클릭)112.185.***.***

-청일점-
상환받기도 글러먹은 거 같고 무능한 자식 먹여살려주는 부모 역할도 힘에 부치니 빨리 치워지라는 거지 뭐 | 24.03.07 16:57 | | |

(IP보기클릭)1.211.***.***

-청일점-
기술도 아무나 배우는것도 아니고 배운다고 기술자사 쉽게 되는것도 아니라 경력 10년은 꼬박 채워야 기술자 대접 겨우 받는데 우리나라는 기술을 개죶으로 보는 경향이 심함 | 24.03.07 17:10 | | |

(IP보기클릭)121.134.***.***

-청일점-
....어쩌다가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친척 할머니 입에서 "넌 빨리 기술 배우는게 낫지않겄나? 아이구....." 소리 나왔을때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음.....나라고 해서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렇게 된게 아닌데......친척들 다들 나름대로 노력해서 뭐 군대 사관학교, 뭐 어디 서울은 아니더라도 나름 이름있는 지방대(어디 붙어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뭐 무슨무슨 직업의 과장직함..... 근데 그때 나만 아르바이트 신세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이긴함. 그래도 나도 내 나름대로는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가끔 내 인생 어디서부터 꼬인건가 싶음....... | 24.03.07 17:10 | | |

(IP보기클릭)121.134.***.***

하루하루 하루룽
경력 10년은 모르겠고 아무나 배우는거 아니라는건 공감함. 먹고살라고 전기과정 국비교육 받았는데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둘째치고 시험도 계속 떨어져서 그냥 포기했음..... 시험에 붙느냐 마느냐 보다도 남들은 이해해서 공식 응용도 하고 실기에서도 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이는데 나만 존나 제자리 걸음인 것도 빡치기도 했고..... 그냥 내가 노력을 제대로 안한탓도 있지만, 뭔가 인정하기 싫었음.....그냥 그거 하는것도 싫었고. | 24.03.07 17:14 | | |

(IP보기클릭)175.194.***.***

그 결과가 저출산이지 뭐... 근데 그게 우리가 애를 낳아서 그런 거라네? 씨/발새/끼들이 ㅋㅋㅋㅋ
24.03.07 16:47

(IP보기클릭)211.55.***.***

자.. 근본으로 돌아가서 자연으로 보자- 잘 곳 있고 밥 안굶으면 성공한 인생인 것이다
24.03.07 16:47

(IP보기클릭)182.229.***.***

드라마 송곳이었던가 우리는 실패자가 아니라 평범한 것뿐이라는 대사가 나왔던 게
24.03.07 16:48

(IP보기클릭)211.234.***.***

NA☆NI?!
패배한 게 아니라 평범한 거고 세상은 평범함을 벌주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거 라는 내용까지 있었지 아직도 그 말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아리다.. | 24.03.07 16:54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부모세대에게 약간의 동정을 보내자면 토요일에도 출근하고 개꼰대상사와 문화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모욕을 당했을거고, 근본적으론 사회를 바꾸는게 필요하단걸 알지만 당장의 생존이 힘들고 승자독식의 시대에 가장 확실한건 내 자식은 어떻게선 경쟁에 이기게 만드는거고 결국 가해자가 된 피해자 같아서 동정심이 좀 들긴함
24.03.07 16:48

(IP보기클릭)121.129.***.***

최저시급 기준 주40시간이 206만원인가 그렇던데 중소기업 신입 월급이 210~220임 ㅋㅋ 206만원 주는곳도 많고; 취업하도나서도 후려침당하면서 일해야함
24.03.07 16:48

(IP보기클릭)118.235.***.***

서폿조아요
수습기간 인턴 포괄제 등등으로 후려치니깐 사실상 더 못받는셈 | 24.03.07 16:55 | | |

(IP보기클릭)112.153.***.***

전쟁 겪으면서 몸 갈아댄 분들도 있는데 지금을 최악이라고 부르긴 좀 부끄럽지 않나...
24.03.07 16:49

(IP보기클릭)223.39.***.***

무지개용
격렬한 최악이 있다면 고요한 최악도 있겠지 | 24.03.07 17:09 | | |

(IP보기클릭)223.33.***.***

십몇년전 과외시작할때 학생 부모님 면담하다가 애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어시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우시던게 기억남 애가 어떤 꿈을 가져야하는지도 이야기 못해준게 서러워서 그러셨다고....나까지 짠해졌었음 대학에 가도 내가 왜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게 잡혀야 되는데 사실 과를 고르기 이전에 먼저 장래를 걱정해야되는데 애초에 나부터도 생각도 없이 과 골라서 갔다가 ㅈ된 케이스였기때문에.....
24.03.07 16:49

(IP보기클릭)203.114.***.***

그렇다고 그게 다 부모님들의 탓이냐 하면 그분들도 자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던 거지 다만 방법이 그것 뿐이라고 생각했던거고
24.03.07 16:49

(IP보기클릭)183.102.***.***

끼니를 걱정하며 달려왔다고? 지금 세대가 왜 결혼안하고 애를 안낳냐고? 결혼해서 애낳으면 내 미래에 끼니를 걱정할까봐...그래 지금 회사생활 하루하루가 개지옥이야.. 여기서 60세까지 버틸 자신도 없고 버틴다해도 60세 이후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까마득하다고
24.03.07 16:49

(IP보기클릭)121.172.***.***

한국 역사에서 가장 풍요로운 세대면서 목적없이 경쟁만 하는 세대가 되어버림 생존이 목적인 시대보다는 낫다지만... 목적 자체가 사라져버린채 이유도 모르고 무조건 남을 이겨야 하는 것도 좀...
24.03.07 16:49

(IP보기클릭)222.105.***.***

정말로 먹는거 잘 못 먹고 잘 못 살고 그렇게 어른이 되어 결혼한 세대의 자식들은 그때보다 훨씬 풍족하게 살았음에도 더 큰 불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게 참.. 사회적 문제인지, 아니면 풍족함에서 나온 결과물인지는 자기 자신만 알겠지
24.03.07 16:50

(IP보기클릭)115.142.***.***

llzweill
무한 경쟁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좀 크죠 | 24.03.07 16:54 | | |

(IP보기클릭)61.78.***.***

이제 와서 세대론은 좀... 커서보니 안힘들었던 세대가 없더라
24.03.07 16:50

(IP보기클릭)175.202.***.***

청소부들 없으면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야되는놈들이 청소부 홀대하는거 보고 이미 글렀다고 생각됨 ... 근데 글렀어도 약정 끝나고 한 2년도 더 지난 낡아빠진 핸드폰같은 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살아가야겠지 ㅠㅠㅠ
24.03.07 16:51

(IP보기클릭)223.39.***.***


국민 절반이 박사인 나라
24.03.07 16:51

(IP보기클릭)223.62.***.***

뭐뭐한 세대 이런거 보면 요즘 그냥 웃김
24.03.07 16:52

(IP보기클릭)49.97.***.***

실제로 유교 문화권 국가들 출산률 박살나는거 보면 유교는 현대사회에선 구시대적 걸림돌이 아닌가 싶음
24.03.07 16:53

(IP보기클릭)14.6.***.***

루리웹-2505444494
직장생활을 중시하고 공동체 내에서 좋은 직장을 가지라 하는건 청교도 문화이기도 한데요... 그리고 비유교 문화권 선진국들도 이민인구 빼면 출산율 고만고만한 곳이 많고 | 24.03.07 17:02 | | |

(IP보기클릭)61.34.***.***

우리엄마 욕하지마라 강아지야 우리엄마는 홀몸으로 나랑 동생 길러내신 훌륭한 분이시다
24.03.07 16:53

(IP보기클릭)121.143.***.***

붕부르릉
그냥 부모세대 탓하고싶은 멍청한 애인데 패드리퍼로 몰아가는건 너무하지 않냐 ㅋㅋㅋ | 24.03.07 16:55 | | |

(IP보기클릭)118.235.***.***

붕부르릉
그렇게 길러내셨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 24.03.07 16:56 | | |

(IP보기클릭)61.34.***.***

새해첫날
멍청하다고 개소리가 용서될수는 없지 개ㅆㅍ놈 | 24.03.07 16:56 | | |

(IP보기클릭)223.38.***.***

난 사실 공부하라고 조인트 당한 적이 없어서 이런 글 보면 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짐 차라리 혐오가 만연한게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인데
24.03.07 16:54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9680239948
결국 힘없으면 당하는 사회에서 오는 문제 맞죠... | 24.03.07 17:03 | | |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자기 인생 평가를 자기 스스로가 아니라 타인이 해주길 바라니 이꼬라지가 난거 아닌가
24.03.07 16:55

(IP보기클릭)14.32.***.***

다 필요없고 걍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나 하라 그래 어차피 해결할맘도 없잖아
24.03.07 16:56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105900765
내가 한적도 없는 동의서 한장으로 안락사 당하고 싶음? 증거? 이미 죽어서 증거도 없는 합법 살인. 얼마나 편리하게 쓰일까? | 24.03.07 17:12 | | |

(IP보기클릭)106.101.***.***

비추 분리 많은거보니 이건 장작감 아니냐..
24.03.07 17:00

(IP보기클릭)183.101.***.***

콤보매니아
공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세대 갈리치기로 여기는 사람이 있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진짜 절실하게 공감되기는 함 | 24.03.07 17:03 | | |

(IP보기클릭)223.62.***.***

분명한건 서로 이해할수없는 겜성이 있다는것 마치 메이플 클래식과 현재 메이플같이 ㅋㅋ
24.03.07 17:02

(IP보기클릭)211.105.***.***

이른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세대와 아프리카 촌충이다 세대지. 지금은 세상이 ㅈ된걸 몸소 체감하고 있으니 좀 조용하지만 한때 많이 시끄러웠던.
24.03.07 17:07

(IP보기클릭)119.207.***.***

불행할 수밖에 없게 길러진 세대.jpg /// (나중에다시읽어보자)
24.03.07 17:07

(IP보기클릭)117.111.***.***

저점과 고점의 격차를 줄여야 할 시기에 그러지 않고 방치한 결과
24.03.07 17:10

(IP보기클릭)223.38.***.***

가장 풍요로운 세대(최빈값 기준 맞벌이 아니면 3인가족도 위태로움)
24.03.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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