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영화 블레이드러너(Blade Runner)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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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하지마 시바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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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빗속의 내 눈물처럼은 즉석 애드립이었다던데 졸라 명대사임
(IP보기클릭)211.223.***.***
아니 잠깐.. 영 틀린 해석은 아니지 않나 지금껏 죽일듯 추격해놓고 마지막에서 인간성을 비춰서 인간으로 보아주길 바랬으니
(IP보기클릭)211.59.***.***
듣기로는 감독이 애드립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저 대사를 배우로부터 듣고 매우 감명받아서 허락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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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고 좀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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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하지마 시바 하지말라고 | 18.11.12 00:59 | | |
(IP보기클릭)211.59.***.***
의사양반과환자들
하지말라고 좀 시팔 | 18.11.12 00:59 | | |
(IP보기클릭)39.7.***.***
손나 바카나 | 18.11.12 01:00 | | |
(IP보기클릭)211.223.***.***
의사양반과환자들
아니 잠깐.. 영 틀린 해석은 아니지 않나 지금껏 죽일듯 추격해놓고 마지막에서 인간성을 비춰서 인간으로 보아주길 바랬으니 | 18.11.12 01:01 | | |
(IP보기클릭)211.223.***.***
onlyNEETthing4
그거야 모에선 자체 필터링이고 | 18.11.12 01:11 | | |
(IP보기클릭)112.154.***.***
어 이렇게 보니까...?! | 18.11.12 01:21 | | |
(IP보기클릭)27.124.***.***
저 빗속의 내 눈물처럼은 즉석 애드립이었다던데 졸라 명대사임
(IP보기클릭)211.59.***.***
사랑을 담아서D.VA
듣기로는 감독이 애드립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저 대사를 배우로부터 듣고 매우 감명받아서 허락해줬다고... | 18.11.12 01:00 | | |
(IP보기클릭)111.107.***.***
즉석은 아니고 대본 읽은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해서 ok받는거. | 18.11.12 01:11 | | |
(IP보기클릭)211.223.***.***
ㅇㅇ 배우가 감독한테 대사 좀 고쳐봤다고 가져왔을때 듣기도 전에 들어보나 마나지 이런 생각하고 있다가 듣고나서 까무러쳤다는 다큐멘터리 본적있음 | 18.11.12 01:12 | | |
(IP보기클릭)218.146.***.***
저 대사 전부 저 배우가 직접 쓴거임 ㅋ | 18.11.12 01:15 | | |
(IP보기클릭)220.117.***.***
https://www.youtube.com/watch?v=uPUIDHQv8rM | 18.11.12 01:18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175.214.***.***
원작 블레이드러너와는 다른 세계라고 봐도 좋을정도로...갠적으로 희안한 영화였음.ㅋㅋ | 18.11.12 01:17 | | |
(IP보기클릭)58.227.***.***
걍 설정같은거만 따온영화...라기엔 전작인물들 나와서좋드라 | 18.11.12 01:32 | | |
(IP보기클릭)175.214.***.***
헤리슨포드만 ㅜㅜ | 18.11.12 01:33 | | |
(IP보기클릭)221.143.***.***
(IP보기클릭)110.76.***.***
OㅇO
지금봐도 재밌던뎅.... | 18.11.12 02:00 | | |
(IP보기클릭)175.193.***.***
OㅇO
의견 앞에 "개인적으로"를 붙이지 않으면 이건 헛소리일 수 밖에 없음. 블레이드러너의 컬트적인 인기를 모두 "재미있지도 않은 지루한 영화를 비주얼과 철학적 고찰에 현혹되어 재미있다고 착각하는 것" 이라고 치부하고 있는거임. 애초에 재미라는 몹시 주관적인 요소를 무슨 팩트로 후려치는것처럼 말하고 있네. | 18.11.12 02:04 | | |
(IP보기클릭)175.193.***.***
OㅇO
ㅇㅇ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하는게 맞음 근데 본인이 쓴걸 봐봐 난 재미없더라가 아니라 이건 재미없는거야, 인기의 이유는 재미가 아니라 이런거다 저런거다 가르치려 드는데 그냥 예의가 없는거임. 재밌게 본 사람들은 뭔데? 미개한 사람들이라서 재밌는거? 애초에 흥하지 않았으니까 재미없는거다 하면 닥치고 있겠지. 아 이사람은 흥행으로 재미를 판단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면 됨. 근데 애초에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늬앙스는 예의의 문제임. 말하는거 보니 예의 지킬 생각은 없어보여서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프겠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보기엔"같은 말만 붙여도 아무 문제 없음. 그냥 본인이 쓴 글의 늬앙스가 얼마나 무례한지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아닌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생각하면 나도 고칠 생각은 없음. 그렇게 살아야지 별 수 있나. 니 의견을 말하는거랑 사실을 이야기하는거랑 구분을 좀 했으면 한다. "재미"라는건 팩트로 이야기할 수 있는 요소 자체가 아니지만. 무슨 재미없다고 얘기하면서 가져오는게 흥행밖에 없는데 전세계에 흥행하지 못한 재미있는 작품을 다 무시하려는건가? 애초에 왜 재미없다는걸 팩트인것처럼 말하는거지? 저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을 왜 무시하는거지? 내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 너도 내 입장이 이해 못할거같지만 난 그렇다. | 18.11.12 02:31 | | |
(IP보기클릭)71.231.***.***
OㅇO
글쎄.. 블레이드 러너 영화 자체는 볼만했어. 뭐 모든 영화관객이 액션만 보는 것도 아니고. 다만 망한건 이게 제일 커.. 블레이드 러너 개봉일: 1982. 6. 25 (미국) E.T 개봉일: 1982.6.11 (미국) | 18.11.12 05:25 | | |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175.214.***.***
몰라..난 별로였음. | 18.11.12 01:17 | | |
(IP보기클릭)121.136.***.***
특히 저 장면 오마주했던 거라 더 좋았음. | 18.11.12 01:27 | | |
(IP보기클릭)210.111.***.***
배경은 사막지형인 LA인가 그런데 2019에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런던이냐?’ 라는 소리도 들음(감독이 영국인), 근데 2049에서는 사막지형에 눈이 내림(감독이 캐나다인) | 18.11.12 01:32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222.102.***.***
(IP보기클릭)125.180.***.***
애초에 탄호이저 게이트가 뭔지도 구체적인 설정이 없을껄요... 근데 대사 하나는 진짜 졷간지... | 18.11.12 01:45 | | |
(IP보기클릭)220.119.***.***
금속 골조인 C-beam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공사할 때 쓰이는... | 18.11.12 01:46 | | |
(IP보기클릭)14.63.***.***
전함 만들때 썼던 c빔인가 뭔가 아닌가 생각중임..왜 건물 짓는데 H빔인가 뭔가 있다던데 | 18.11.12 01:46 | | |
(IP보기클릭)49.169.***.***
대략적인 배경이 내 기억으로는 위험한 우주 개발을 위해 인간 대신 안드로이드를 보낸걸로 알고 있는대 죽기전에 과거를 회상하는 대사라고 보면 될듯 함 | 18.11.12 01:49 | | |
(IP보기클릭)219.255.***.***
영어로 C-beam인데 건설용 철강이라고 이해하기보단 전투용 레이저 병기의 광선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타당한 것 같음. | 18.11.12 02:20 | | |
(IP보기클릭)111.107.***.***
저 세계관에선 우주 식민지(오프월드)를 건설하고 부자들은 다 이주하고 지구는 자원고갈로 삭아버린 폐허에 가까운 이미지임. 우주개발에는 레플리컨트라는 강력하게 만들어진 인조인간이 적극활용되었고, 식민지 전쟁이 벌어지자 레플리컨트를 세운 대리전쟁을 벌였음.저 묘사는 우주에서 본 참혹한 전쟁모습과 아름다운 우주정거장이나 우주건조물에대한 묘사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 직접적인 묘사는 죽으면서 하는 저 대사 뿐이기 알 수가 없지만, 그 자체가 로이가 말하는 "너희는 상상할 수도 없는 걸 보았다"에 해당하는 것이지. | 18.11.12 02:54 | | |
(IP보기클릭)1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