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학생이 화난 이유는?

[【사타냐】]

[언젠가는전역]

눈치 ㅈㄴ 없네

[말린마늘]

정수는 시원해서 좋다잖아 ㅁㅁ아

[자유의날개]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들은 내바텀]

지가 일어나서 닫으면 될껄 남시키려는 못된 마음이요

[㉲㉮제렌트]

창문 좀 닫아 달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니?

[丕刀卜]

이 감정없는 이과생놈아!

[오타쿠맞음]

눈치가 없는건가 아니면 말을 잘못하는건가....

군대선임이나 직장상사였다면 눈치없는 놈이라고 까였겠지만

[윈즈브레이커]

그냥 창문을 닫아달라고 말하는게 어렵나. 돌려말하는게 더어렵겠내

[엄마얘토해]

요즘은 학교에서 독심술을 가르치냐?

[제시 맥크리]

남자들은 왜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냐구!!

[혼자걷는아이]

요즘 저런걸로 애들 가르쳐????? 세상이 미쳤구나

[오타쿠맞음]

꼭 미쳤다기보다는 그냥 타인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그런걸 가르칠려고 했던게 아닐까?

[로리웹-0803955447]

내 입장이라면 창문 열고 있는게 오히려 좋은데 자기가 닫고 싶은걸 닫기 싫어하는 사람보고 닫아주길 원하는건 영;
엄청 추운거 아니라면 옷이라도 한벌 더 거치는게 낫지. 하여튼 이건 전제로 무엇을 까느냐에 따라 달리지니까 넘기고.
문제가 개쓰레기네. 대화가 안이루어지는걸 설명하기 위해서 저런 쓰레기같은 상황을 예시로 드냐;

[천사의 삼촌㈜]

그냥 닫아달라 하면 안되냐?

[A·A·A]

눈치로 주지 말고 그냥 말로 해

[A·A·A]

그냥 말로 하면 될 것까지 괜히 눈치로 주는 사람들 있더라

[아앙♡거기는...]

남자 머리속은 이거 같은데. '니가 추운건 알겠지만 나는 괜찮다고. 정 추우면 니가 닫어 ㅅㅂ 사람 부릴생각 말고.'

[쟈밀]

남녀를 떠나서 저 정도 함축은 간단히 알아들을 수 있지 않나? 마침 남자가 창쪽에 앉기도 했고

[멸샷의 체코]

다른 님들 말대로 관심이 없는 거겠죠.

관심이 있으면 아 추우니까 닫아줘야겠다가 되겠지만 관심이 없으니까 지가 추우면 알아서 닫겠지라고 생각함.

[LocoMoto]

그림은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인데, 말풍선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되어있는 거 나만 불편한가?

[점심 뭐먹지]

정수가 저렇게 닫기 싫다고 눈치를 주는데 저 여자애 눈치가 없네 ㅡㅡ

[Eine Wahrheit]

닫아달라고 시바 말을 하던지

[돌고 돈다]

걍 지가 닫으면 되지.참나.

[돌고 돈다]

근데 프사 돌고래 커엽네.

[ddr질럿]

문 닫는건 쉽지.
말을 안해서 알아듣기가 어려운거지.

[미쿠]

남자가 창문닫기 싫다고 간접적으로 표현한게 아주 간단히 무시당하는 현실

[바람의매]

애초에 추우니까 창문좀 닫아줘라고해야...

[트리플]

이건 미친거 같음. 돌려 말하기랑 다른 문제임

남자애가 시원해서 좋다잖아. 바람이 더 세져서 좋아하는걸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닫아달라는 마음과

시원한걸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배려 전혀 없음

니 취향 필요 없고 나 원하는대로 왜 안해주냐 이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미친거지. 나 부먹파니까 니 취향 필요 없고 왜 안 붓냐고 맘속으로 원망하고 결국 자기가 부으면서 한소리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