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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1.***.***
ㄴㄴ 실화임 친구가 허락하면 만나게 해줄수잇어..군대 때 내가 선탑해서 같이 갔는데 여름철이였거든 처음갔을때 부은거보고 진지공사나 그런거 일 많이 했냐고 하길래 친구가 햇다고 하니 그럼 몸이 쉬지못해 말단부위가 붓는거라고 쉬라면서 무슨 비타민제 비슷한 알약을 주더라... 그 뒤 더 심하게 붓고 열이 올라서 또 가니 혹시 일하면서 긁힌적 잇냐고 하데? 내친구는 모르니 모르겟다고 했지.. 그러니 이거 어디 긁혀서 파상풍 같다고 하면서 말대로 주사한방이랑 항생제처방해줄테니 계속 먹으면서 쉬래 그렇게 일주가 더지나니가 얘가 정신도 못차리고 발은 검붉게 변하고,,, 이거 장난 아닌거 같아서 사단병원가니 봉와직염 판정 받음.. 그뒤 치료받다가 손쓸수없어서 사재병원가서 피부 다 도려내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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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드러나긴하는데 치료를 안해줘.. 군대는... 내 동기 왼다리 피부 다 뜯어내고 의가사 전역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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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빠졌네 내 동기 한명 화장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고생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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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사천왕 피로골절을 빼먹으면 섭하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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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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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사천왕 피로골절을 빼먹으면 섭하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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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군장매고 오리걸음하다 고관절 피로골절.. | 16.11.30 16:40 | | |
(IP보기클릭)121.135.***.***
생각난김에 네이버에 한번 쳐보니까, 장거리행군을 하는 군인한테 자주발견된다고 하네 ㄷㄷ.. | 16.11.30 16:43 | | |
(IP보기클릭)222.104.***.***
차라리 골절같은거면 치료라도 제대로 받지... 얘는 누가봐도 중상 환자거든... | 16.12.05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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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이라고 피부에 세균감염되서 발생하는 질병 있어 | 16.11.30 16:08 | | |
(IP보기클릭)211.181.***.***
피부층사이에 나타나는 염증 수틀리면 패혈증, 피부괴사됨 그럼 내다리 ㅂ2ㅂ2 | 16.11.30 16:09 | | |
(IP보기클릭)183.100.***.***
이상하게 사랑니를 제외한 저 2대질병은 사회에서 드문데 꼭 군대에서 걸리더라 내성발톱은 전투화가 뷩신인게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봉와직염은 군대에서 존나 씻을텐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더라 무좀처럼 전염성도 아닌데... | 16.11.30 16:09 | | |
(IP보기클릭)183.100.***.***
겉으로 눈에 띄게 증상이 드러나는 질병이라 내다리 ㅂ2ㅂ2까지 갈 가능성은 낮긴 함 | 16.11.30 16:09 | | |
(IP보기클릭)211.181.***.***
오사마 빈 라덴
눈에 드러나긴하는데 치료를 안해줘.. 군대는... 내 동기 왼다리 피부 다 뜯어내고 의가사 전역하드라.. | 16.11.30 16:11 | | |
(IP보기클릭)211.181.***.***
뭐.... 노동 많이해서 근육이 놀랐다 - 파상풍(항생제만 존나게 먹음) - 봉와직염( 뚜둥.. 이미 괴사 60퍼진행) 이테크 타고 내 동기 떠남..ㅠㅜ | 16.11.30 16:12 | | |
(IP보기클릭)183.100.***.***
ㄷㄷㄷㄷ;; | 16.11.30 16:14 | | |
(IP보기클릭)211.222.***.***
파상풍은 항생제 치료 안하고, 보통 예방접종 맞고 오기 때문에 치료 안해도 된다. 파상풍 치료로 항생제 먹은게 아니라 봉와직염 치료로 항생제를 먹었겠지. 그리고 어지간해선 항생제 먹는데 봉와직염으로 괴사가 진행되지는 않는다. 괴사성 근막염이 아닌 이상에는. | 16.11.30 16:18 | | |
(IP보기클릭)211.222.***.***
결론은 웬만한 군대 썰처럼 니 말의 상당수가 허풍이 들어가 있거나, 니가 사정을 잘 모르는 내용을 아는척 하면서 이야기 했거나 둘 중 하나. | 16.11.30 16:19 | | |
(IP보기클릭)211.181.***.***
코드피자스
ㄴㄴ 실화임 친구가 허락하면 만나게 해줄수잇어..군대 때 내가 선탑해서 같이 갔는데 여름철이였거든 처음갔을때 부은거보고 진지공사나 그런거 일 많이 했냐고 하길래 친구가 햇다고 하니 그럼 몸이 쉬지못해 말단부위가 붓는거라고 쉬라면서 무슨 비타민제 비슷한 알약을 주더라... 그 뒤 더 심하게 붓고 열이 올라서 또 가니 혹시 일하면서 긁힌적 잇냐고 하데? 내친구는 모르니 모르겟다고 했지.. 그러니 이거 어디 긁혀서 파상풍 같다고 하면서 말대로 주사한방이랑 항생제처방해줄테니 계속 먹으면서 쉬래 그렇게 일주가 더지나니가 얘가 정신도 못차리고 발은 검붉게 변하고,,, 이거 장난 아닌거 같아서 사단병원가니 봉와직염 판정 받음.. 그뒤 치료받다가 손쓸수없어서 사재병원가서 피부 다 도려내고 나감 | 16.11.30 16:23 | | |
(IP보기클릭)222.109.***.***
그러고보니 훈련소에서 파상풍 예방주사 놔주지 않던가? | 16.11.30 16:24 | | |
(IP보기클릭)211.181.***.***
10군번인데 나는 군내에서 맞은적 없음.. | 16.11.30 16:28 | | |
(IP보기클릭)222.109.***.***
나도 10군번인데 군대에서 맞았엉… | 16.11.30 16:29 | | |
(IP보기클릭)211.181.***.***
그 신식화 된곳은 어딘가요? 나는 가평 현리에서 근무했는뎅 | 16.11.30 16:29 | | |
(IP보기클릭)211.222.***.***
ㅇㅇ 훈련소에서 파상풍 예방주사 놔주니까 상처 생겨도 10년은 파상풍 걱정은 안해도 됨. 선탑해서 갔다는 말은 대대에 군의관이 없냐? 솔직히 임상 경력 1년만 되는 중위 군의관도 그런 식으로 진료는 안한다. 그건 그 진단 내린 군의관 개인 기량 문제. | 16.11.30 16:30 | | |
(IP보기클릭)222.109.***.***
갓-공-군. | 16.11.30 16:31 | | |
(IP보기클릭)211.222.***.***
모든 군대 훈련소에서 다 맞게 되어 있어. 그것도 꽤 오래 전부터. 파상풍, MMR 주사 맞고 풀숲 많은 전방은 신증후군출혈열 주사도 맞고 | 16.11.30 16:31 | | |
(IP보기클릭)211.222.***.***
그러고보니 선탑은 또 뭐냐. 간부였냐. | 16.11.30 16:33 | | |
(IP보기클릭)211.181.***.***
내 보직이 기계화부대 병기수리병이였고 내동기가 부속품 조달하는 군수계였거든 그래서 본부소속이면서도 정비반장이랑 친하다고 행보관이 별로 신경도 안쓰는 얘들이였음... 내동기 죽어나간다고 하자 행보관이 배차내줄테니 정비과 간부 아무나하고 가랬는데 정비반장님이 하사하나 붙여주고 너도 타고 가라고해서 감 선탑이라고했는데 편제부족으로 K-242 내가 선탑하던 버릇때문에 말 잘못나온거 미안미안 그냥 낑겨간거 | 16.11.30 16:36 | | |
(IP보기클릭)210.99.***.***
나도 맞았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의정부 보충대에서 맞고 25사 훈련소 간 걸로 기억함. 아니 25사 훈련소에서 맞았던가? 대충 '이거 파상풍 주사인데 이거 맞았다고 완전 면역되는거 아니다. 대충 1년 사이만 면역인거니까 잘 알아두고 상병장 때 몸 조심해라' 라고 주사 넣는 사관이 말해준 거 들은 기억이 있음. | 16.11.30 16:59 | | |
(IP보기클릭)210.99.***.***
훈련병 조교들도 맞았었다고 들었으니 최소 06년도 이상에서도 파상풍 주사 지급했다는 건데 음. 부대별로 다른 건가? | 16.11.30 17:02 | | |
(IP보기클릭)121.135.***.***
규정상 모든부대에 군의관이 상주하지는 않음. 어느정도 이상 규모를 갖춰야 한명있을까 말까하는 게 군의관임 님 말만큼만 군대가 상식적이면 아무도 군대 안깜 군대가서 팔다리 눈 잃어서 오는 사람들은 바보인줄 아나? | 16.11.30 17:31 | | |
(IP보기클릭)121.135.***.***
그리고 진단내린 군의관 개인 기량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태를 미연애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아프면 병원에가서 종합검진 받는 시스템을 만들던가 그 군의관도 시스템중 일부라는 걸 생각하고 ㅈ같은걸 깜사봣자 피보는 건 선량하고 힘없는 청년밖에 없음 ㅈ같은건 ㅈ같다 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군대에서 생기는 부조리도 모두 개인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 | 16.11.30 17:33 | | |
(IP보기클릭)211.222.***.***
아프면 병원에 가서 검진 받는 시스템은 이미 있고 저건 환자가 의사말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가 의사 판단이 잘못된 경우인데? 아니면 결국 평균적인 군의료 질을 높히기 위해서 군의관을 선발하지 말고 경력 있는 민간 병원 의사를 군의관으로 월급 많이 주고 쓰던가 | 16.11.30 17:36 | | |
(IP보기클릭)211.222.***.***
의사=당신 암 아님 ㅇㅇ 환자=ㅇㅇㅋ 믿고 치료 안함ㅋ 의사=아 미안, 너 암이었음. 너 곧 죽을거임 이런거랑 마찬가지잖아. | 16.11.30 17:37 | | |
(IP보기클릭)121.135.***.***
???? 아프면 맘대로 병원에 어떻게 가냐? 니 맘대로 부대문 박차고 나감? 허락맞고 나가잖아? 군대 안다녀왔어? 그게 내 ㅈ대로 되면 아무말도 안하지 그래서 문제가 되는건데 그래 만약에 니말대로 의사 개인의 오진이라하자 어찌해야되냐? 보상안해줌? 해줄꺼아냐 군대가 해주냐 ?ㅅㅂ 좀 같은거라고 생각좀하지마라 | 16.11.30 17:41 | | |
(IP보기클릭)121.135.***.***
군대가 조같은게 아파도 말못하고 말해도 치료안해주니까 ㅈ같은거지 ㅅㅂ | 16.11.30 17:42 | | |
(IP보기클릭)211.222.***.***
요새 아프다고 말 못하다가 ㅈ되면 위에 다 대가리 날아가서 어지간해선 다 보내준다 | 16.11.30 17:43 | | |
(IP보기클릭)121.64.***.***
니말대로 민간병원에서 경력있는 의사들 군의관으로 차출하자는 소리 많음 근대 돈을 못줘서 못해먹고있어 그짓을 | 16.11.30 17:46 | | |
(IP보기클릭)175.197.***.***
나도 선천적인 질병땜에 군입대를 좀 늦게했어서 병원 자주 오갔는데 저런 비슷한 상황으로 실려오는 병사나 의가사 하는 사람들 많이봤어 실제로 부대내의 의무대에서 꾀병으로 치부하고 훈계만 하려는 군의관들도 많아 나도 많이 봐온거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3,4년전에 내가 군대 있을때만해도 이런상황이였어 | 16.12.01 02:16 | | |
(IP보기클릭)1.231.***.***
혹시 직업이 국방부 부대 감사원 같은거라도 됨? 뮤슨 자신감으로 "요즘 군대는 안이래" 이러는지 모르겠다 | 16.12.01 10:26 | | |
(IP보기클릭)222.121.***.***
네 당장 저번달만해도 제때 치료 못받아서 ♥♥♥된 군인 네이버 뉴스에서 두어번 본 기억이 나는데 님이 아는 군대는 어디 다른 차원에 있는 곳인가봐요 | 16.12.01 11:30 | | |
(IP보기클릭)58.231.***.***
군대에서 다친거 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면 다들 뭐라고 하는지 암? 왜 이지경이 될 때까지 가만 있었냐고 함. 내가 공수훈련 받다가 전 후방 십자인대 다 끊어졌는데, 그 상태에서 걸을 수 있다고 선임들이 의무대 안보내주고 장장 하루를 그냥 보냈음. 무릅이 퉁퉁 부으니까 그제서야 심각해 보이니까 의무대 보내줬고, 그대로 대전병원 갔는데 전, 후방 십자인대 파열에 무릅연골 60% 손상 판정 받았다. 보아하니 십자인대 파열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걸어서 연골까지 손상됬는데 이렇게 될때까지 왜 안왔냐고 물어 보더라. 왜 였겠어? 나라고 안가고 싶었을까? 다행이도 수술 잘 되서 평생 못뛸꺼라고 했는데 잘 뛰어 댕기고 있음. 다만 연골이랑 인대는 나이들면 한번 갈아줘야 한다는데 가끔 수술부위 욱신거릴때 마다 그때가 아닌지 엄청 걱정됨. | 16.12.01 18:16 | | |
(IP보기클릭)119.71.***.***
대한민국 5천만 국민중에서 절반이 군대경험 있는곳에서 그딴 개소리 쳐씨부려봐야 미필새끼밖에 안속아 | 16.12.01 22:16 | | |
(IP보기클릭)27.1.***.***
군부대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 경험이 절대적이라고 믿고 다른 부대 나온 사람 말을 걍 거짓부렁으로 매도하고 있네 난 신교대에서 무릎골절된 상태로 훈련강행해서 엑스레이 한번 못찍고 2신교대까지 가서 행군까지 하고 자대갔다 자대가서야 병원가서 골절 진단 받아서 수술했어 어때 내 말도 구라같지? | 16.12.02 15:55 | | |
(IP보기클릭)27.1.***.***
내가 시발 훈련소에서 군의관 몇번이나 찾아갔는 줄 아냐? 근데 군의관 새끼는 그냥 근육이 놀랜거라고 치부하고 꾀병부리지말라면서 파스랑 진통제만 줬다. 그래서 훈련내내 진통제에 의지해서 살았고... 난 엑스레이 한번만 찍게 해달라고 그렇게 간청했는데도 무시했다. 뭐 어디 떨거지 부대 군의관이었을까? 아냐 시발 3사단 사단의무대 군의관이었다. 내 말도 구라같지? 그리고 나 수료하고 정확히 삼개월 뒤에 그 부대에서 행군하다 훈련병 하나 죽었다 | 16.12.02 16:03 | | |
(IP보기클릭)125.188.***.***
06군번이며 다른건 진실여부를 모르겠지만, 딱 내가 겪은 100% 실화만 알려드리겠음. 오래되어 자세한 용어는 생각나지 않고 자세히 말하자면 엄청 길어질테니, 모종의 복잡한 이유로 많은 사격 훈련과 그에 따른 귀마개 미착용으로 인해 귀가 상당히 좋지 않게 되었음. 그리고 짬이 많이 차고나서 즉 병장이 되어 의무대가서 이야기하고 국군통합병원까지 가서 진료 받는데, 그곳에 의사놈이 한말이 뭔지 암? " 너같은 놈들이 자꾸 훈련뺴고 이런걸로 진찰 받으러오니 큰 문제다. " 아프다고 진료 받으로 온 병 한테 한다는 소리가 저거였음. 전역후 병원가니 이명이였고, 진짜 20초반부터 현재까지도 이명 달고 삼. 지금도 양귀에는 소리 장난아니고 잘때나 언제나 소리남. 참고로 군생활 이야기 시작하면 누구한테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잘했고, 자부심 넘치는 사람중 한명임. 나름 전투부대 출신인데도 저따위소리 들음. 귀말고도 무릎과 오른쪽 엄지손가락 등등 부상 넘쳐흐름. 요즘 좋아졌다 라는 현실으로만 생각할 문제가 아님. 충분히 윗분들 사례가 나올수있음. | 16.12.05 07:36 | | |
(IP보기클릭)39.7.***.***
난 군대서 팔 부러진걸 팔삔거라고 진단하더라 ㅅㅂ 말년이라 바로 말년휴가 나온덕에 정상치료 했지 오른손 작살날뻔했음 | 16.12.05 13:18 | | |
(IP보기클릭)116.46.***.***
군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12.05 13:58 | | |
(IP보기클릭)85.203.***.***
여기 넘치는 게 전역잔데 지 말만 진실인 듯 포장 쩌네요. | 16.12.05 18:23 | | |
(IP보기클릭)116.121.***.***
전역한지 2년정도 됬는데 허리 아파서 군병원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정상이라면서 진통제 몇알 주고 끝이었음. 나와서 계속아파서 병원가니깐 345번 척추 디스크 나감. | 16.12.06 00:07 | | |
(IP보기클릭)122.44.***.***
그냥 예방 접종이 예방주사 맞는다고 맞은 사람들 모두가 예방이되는게아니라서 그런거 아님? 난 예방접종해도 어느정도 인원은 걸리는거로 알고있는데 | 16.12.06 00:17 | | |
(IP보기클릭)106.251.***.***
봉와직염 첨엔 엄청 죽을것 같은 심한 종합감기로 시작함 근데 다리도 열이 나면서 점점 빨개짐.. 벌거 아니겠지 하고 10일이상 버티다 병원가면 다리 절개후 고름과 썩은 근육 다 제거하고 열어둔 상태로 계속 고름빼내야함 감기 + 다리가 붉게 달아오르면 첫날 무조건 대학병원가라 초기에 병원가도 1주일정도 입원해야함.. | 16.12.06 00:51 | | |
(IP보기클릭)124.62.***.***
보내주면 뭐해... 나도 군있을때 디스크때문에 군병원에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시력이 안좋아서 군 병원에 입원해있는김에 안과가서 검사 받았거든 시력이 너무 안좋고 교정자체가 안되서 왔다 하니까 뭐 그런거 가지고 왔냐고 하더니 걍 시력검사랑 뭐 집보이는거 검사만 하더니 안구건조증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안약만 받고 나왔어 작년에 전역하고 얼마전에 운전면허때문에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으니 선천적으로 시신경이 덜 발달되서 그런거라더라 | 16.12.06 02:43 | | |
(IP보기클릭)120.142.***.***
코드피자스 딱봐도 군말도안되는 소리하면서 옹호하는거보니 군간부출신같은데.. 니가보는시점에서 생각하지말고 병사시점에서 생각해라 한심하다 나도 장교출신이지만 너같은간부들이 군생활할때 제일싫었어 | 16.12.06 08:53 | | |
(IP보기클릭)115.86.***.***
치질 빠졌네 내 동기 한명 화장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고생하던데
(IP보기클릭)119.202.***.***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203.226.***.***
(IP보기클릭)117.6.***.***
(IP보기클릭)112.72.***.***
여기디스크 한명 그리고 우리분대 전통인지 통신병들 무릎에 꼭 물차더라 | 16.11.30 16:09 | | |
(IP보기클릭)27.1.***.***
그거 무릎에 물찬 애들 정기적으로 물빼주던데 그 광경보고 믿기지도 않았음 | 16.12.02 16:09 | | |
(IP보기클릭)39.7.***.***
우린 그나마 작전부대라고 애들 인근 민간병원이나 큰병원 자주 보내줬는데 (작전 차량 정기 점검 편으로) 설마 너네는 그거 그냥 군의관이 짼거야??? | 16.12.02 16:51 | | |
(IP보기클릭)39.7.***.***
군의관님이 우리 상급부대 대대에 계신분은 진짜 좋은분이셔서 애들 어디 안좋다 싶으면 바로 외진이랑 다 넣어주셨는데 | 16.12.02 16:53 | | |
(IP보기클릭)27.1.***.***
후송병원애서 본 거임 | 16.12.02 17:08 | | |
(IP보기클릭)39.7.***.***
햐 시부럴 끔찍한 경험 했구나 | 16.12.02 17:08 | | |
(IP보기클릭)27.1.***.***
내가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바로 뒤에서 봤는데 진짜 아플것 같더라 | 16.12.02 17:11 | | |
(IP보기클릭)39.7.***.***
후임 한명이 졸라 사나이 중의 사나이 같은놈이었는데 뭐 절벽에서 굴러도 아 별거 아닙니다 이러면서 툭툭치고 걸어다닐 정도로 터프한 놈이었는데 그수술 하고 나서는 힘들어하더라 | 16.12.02 17:27 | | |
(IP보기클릭)210.106.***.***
군대에서 허리디스크 만들어줌... 평생 허리운동 해줘야할 팔자가 되버린...MRI찍는다고 휴가써서 민간병원 가고 53만원 나오고 여튼 참... | 16.12.05 15:57 | | |
(IP보기클릭)125.132.***.***
디스크 환자 추가욧 | 16.12.05 16:39 | | |
(IP보기클릭)168.188.***.***
2번3번 3번4번인가 디스크 생김 ㅅㅂ | 16.12.05 22:58 | | |
(IP보기클릭)61.98.***.***
족저근막염 추가
(IP보기클릭)115.143.***.***
이거 때문에 취업이 으헝헝헝.... | 16.11.30 16:13 | | |
(IP보기클릭)121.135.***.***
이거 걸을때 발바닥 중간이 바늘로찌르는거같은 느낌 개같음.. | 16.11.30 16:40 | | |
(IP보기클릭)106.171.***.***
그게 이거였냐? 난 뭔지도 모르고 다녔네 ㅅㅂ | 16.11.30 17:01 | | |
(IP보기클릭)1.233.***.***
이게 정말 ㅄ같은게, 무슨 일을 해도 사무직이 아니면 ㅈ같이 괴로움. 완치도 불가능. 병원가면 마사지하고 최대한 쉬라는데 그러나 굶어죽음. | 16.12.05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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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골절로 병원 들어갔을때 직접 봤었어요. 장난 아니던데요. | 16.11.30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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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셨던것 같네요. 저는 위 두개 아래 두개 다 뽑았는데, 위는 5분만 에 쓱 뽑고 별 문제 없이 금방 아물고 밑에는 잇몸 째고 이 부셔서 뽑아서 한 2주는 고생했어요. | 16.12.05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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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삐뚤게 자라면 일반 치과에서도 잇몸 째고 치아 부수는 수밖에 없어요. 군대 치과가 아니라도 모든 치과에서 다 그렇게 할 겁니다. 다만 그렇게 하려면 일반 치과에서는 거의 70~80만원 가까이 나오죠.... | 16.12.05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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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의사의 실력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님 사랑니가 잘못 자라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뺄 수 밖에 없음. 하겐다즈 말대로 그건 밖에 사설 병원 가도 마취하고 이 부셔서 꺼냄. 게다가 사랑니의 경우는 잘못 빼다간 신경 건드려서 입 한쪽이 영구 마비되는 수도 있어서 실력 좋아야 함. | 16.12.05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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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이셧겟네 고생좀 하셧겟소 | 16.12.06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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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발톱 들린 채로 행군하고 자대에서도 걍 밴드만 감았는데ㅜ | 16.12.02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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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가 군단 직할 이었음 소속이 00군단 000대 00대대00중대 00소대 00분대 로 끝이었음 그래서 막 연대 사단 개념이 좀 헷갈림 | 16.12.02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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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단 직할부대 나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부대가 성남이랑 가까웠나 보네 | 16.12.02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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