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페북 눈팅하다보니 벌써부터 쓰레기문제 심각한 듯 하더라구요
저도 어느샌가부터 여름 휴가지를 바닷가 대신 워터파크, 계곡, 해외쪽으로 잡게 되네요
원래는 바닷가에서 노는걸 좋아했지만......
이젠 시끄러운 바닷가 특유의 분위기라든가 바가지요금, 그리고 쓰레기가 너무 싫어졌습니다
바닷가 가면 대부분이 낮부터 밤, 새벽까지 노실텐데 이른 아침 풍경을 보셨는지?
새벽 5시쯤부터 환경미화원분들이 치워도 쉽게 끝나지 않는 쓰레기더미를 본 후로 바닷가쪽으론 발길을 끊은 거 같네요
(출처:부산경찰 페이스북)
환경미화원분들의 뒷모습이 굉장히 고된 하루를 보낸듯한........
저희 아버지와 나이대가 비슷해보이니 괜히 찡한 기분도 드는 거 같구요
이건 페북 구경하다가 댓글에 있길래 퍼온 캠페인입니다
sns에 1회 공유할때마다 임페리얼이 1천원씩 기부하는 소셜펀딩 캠페인이네요
돈 드는 기부도 아니니 참여하시면 좋을 거 같아 퍼왔습니다
올 여름에는 머문 자리도 아름다운...그런 바닷가 풍경을 봤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쓰레기더미 뉴스 기사는 그만 보고 싶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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