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엘펜노츠 싱크론은 쌔긴 뒤지게 쌘거 같은데,

[아나목소리굳]

먼저 현재 사용중인 덱리.

엑덱에 맨 뒤에 있는 2장은 현재 변경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엑덱에서 쥬노라, 세이비어 스타의 경우는 좋기는 한데 저것들 까지 뽑자니 중간에 쓸만한 몬스터가 적었다는 게 문제네요.

시작패 : 엘펜노츠 루키나 1핸드.

전개루트는 하나하나 쓰기 복잡하니 그냥 영상으로 퉁 침.

결과물 : 

- 4패털이 (트리슈라, 오메가, 디스파테르 + 엘펜노츠 디나. 상대턴 드로우 하자마자 1제외)

- 엘펜노츠 함정. 엘펜노츠 살리면서 대상지정 1퍼미션.

- 디스파테르 + 바로네스. 총 합계 3퍼미션

- 루키나 or 포르토나를 살리면서 몬스터 or 마함 1바운스.

결국 상대는 패 2장으로 

3퍼미션 + 바운스를 피해야되는데 되겠냐고 ㅋㅋㅋㅋ

우선 용사 싱크론에서 쓰던 거에서 최대한 손에 익은 상태로 짜보기는 했는데,

참고로 저게 럼블, 스덕싱+트레일, 묘지에 젯싱 효과도 안쓴 상황이라 공격권이 더 차고 넘친다는 게 매우 충격적이고

레볼싱을 2장 쓰는걸 생각해봐야되며 저기서 앜디클, 사서를 더 추가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빌드 초고점은 더 연구를 해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함정 효과 덕분에 스피더에 날아올 포뵐을 커버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뭐 보통 그전에 뵐포는 루키나 등에게 다 처맞당하니

큰 의미는 없을거 같아 보이고 그 외에는 엘펜노츠 기믹만으로도

바운스를 통한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한 수준은 되었던게 꽤 장점이네요.

제일 맘에 드는건 이제 돈만 있다면 

프싴작이 일리걸 1장이라 불가능했던 용사파츠에 비해서 덱을 번쩍거리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라는 것도 덤. ㅇㅅㅇ

용사파츠랑 비교했을 때 호감요소가 훨씬 적었지만 그리폰+일리걸로 착지가 가능했던 용사에 비해서

증착?? 그딴거 모르겠고 내가 이렇게 전개를 잘한다는 걸 보여주는....

미소녀 덱이지만 씹상남자 테토적인 플레이를 고수하는 덱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싱이랑 파오펠이랑 비교시 얘들은 1핸드가 되기는 했지만 안정성 10창났고 정싱이라는 호감요소를 떡칠하다보니

사실상 같이 쓰는게 무리였었던 상황이었으나,

기존 싱크론에 엘펜노츠 섞는게..... 파오펠보다 그냥 단순히 체급. 덱파워가 훨씬 쌨었음니다. ㄹㅇ임.

여기선 갓지원이던 스크랩 싱크론도 안쓴다고!!

싱크론 스트?? 그게 몬데 코나미 18아 ㅠㅠㅠㅠㅠ

[카이제르시안]

실패 그 자체...

[헤이즐레이드]

그나마 건질만해보였던 스크랩싱크론도 안쓰나요...파오팰의 존재가치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