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링크로 부활하긴 했지만 갓직히 이게 좋냐? 라고 하면 아직까지는 엄... 이란 느낌입니다.
싱크로 소재로 상대턴에 써보자니 몬스터 존을 사실상 엑몬존 + 메인 4칸을 차지하다보니 쌉손해 그 자체고,
이 카드 자체에는 링크 제약이 없다보니 4링크를 노리는 용도로나 써보는게 연구되고 있는데,
그나마 지금 가장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조합은
하리파 P로 6렙 이상이 되도록 드래그니티 하룬을 특소.
대충 고려되는 용병은 데스트루도가 있는데 얘를 사용한다면 링크몹을 소재로 써도 하룬을 뽑을 수 있죠.
하리파P + 하룬 2장으로 드래그니티 게오르기아스를 링크 소환.
이 카드 자체만 해도 결과물이,
마함 1퍼미션 + 묘지효과 락을 걸어버리고 타점 3400인 몬스터라 조건만 따지면
연옥룡, 드라가이트 등 3000 마함 퍼미션 몹에 비해서 타점부터 부가 락효과 까지 있는 완전 상위호환 급 결과물.
묘지 몬스터 효과를 막아버린다는 건 상당히 쏠쏠하긴 합니다.
다만 게오르기아스를 꺼낸 뒤 드래그니티 엑덱특소가 가능하긴 한데
드래그니티를 쓰는게 아니라면 마땅히 꺼낼 결과물이 가자르그 정도 뿐이긴 하네요.
어차피 데스트루도를 쓴다고 하면 덱으로 돌아가는 데스트루도를 다시 묻어버리면서 싱크로를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고
그냥 무난하달까??
18년도에 드래그니티 지원나올때만 해도
하룬은 왜 튜너임?? 이거 전개가 막히네 하면서 좃나 딱알못코나미 하면서 개 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어떻게 지금은 튜너라서 드래그니티 용병으로 쓰이는 상황까지 왔군요 ㅋㅋㅋ
일단 전개플랜을 링크쓰는 싱크로덱에서 한번 써볼까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근데.... 뭔가 이거다 싶은 +a 의 결과물을 만드는 게 쉽지 않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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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가 4링인 것은 모두 이것을 위한..! 은 너무 속보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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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가 4링인 것은 모두 이것을 위한..! 은 너무 속보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