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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원은 사소한 것 하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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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무겐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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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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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애초에 특소하는 트리거 자체가 네오 스페이시언을 덤핑하는 조건인데다 서치해오는 카드의 실용성 있는 카드의 과반수가 네오스 서포트 카드에 몰려있는 특성상, 쥬다이 덱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엘리멘틀 히어로' 취급으로 테마군으로 엮어주었을 뿐이지 설계 자체는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의 윤활유 역할을 위해서 나왔다는 감이 훨씬 더 큽니다. 사실 애시당초 히어로 통합도 '히어로'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파츠들을 갖다가 메꿔서 덧대어서 만든 덱이라는 인상이 더 크기 때문에 사실 [히어로]덱이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사실상 없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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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본래의 의도는 개별 엘리멘틀, 네오스, 데스티니, 마스크드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밀고 간 설계였을 텐데 브레인즈 시기 이후에 나온 카드들과 비전 히어로들이 히어로 전체를 더 집중시켜서 내준 경향이 강해져서 개별 덱들이 사장되는 결과를 낳아버리고 현재에 이르러서 일반몹 조건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위시, 네오스 지원들을 통해서 다시 본래 개별덱으로의 회귀를 도모하고 있다 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지원은 쥬다이 지원 특성상 필연적이게 이름에 히어로가 달려있어서 그렇지 네오스쪽을 좀 더 지원한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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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무겐 루프..! | 25.11.0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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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원은 사소한 것 하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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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 25.11.04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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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애초에 특소하는 트리거 자체가 네오 스페이시언을 덤핑하는 조건인데다 서치해오는 카드의 실용성 있는 카드의 과반수가 네오스 서포트 카드에 몰려있는 특성상, 쥬다이 덱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엘리멘틀 히어로' 취급으로 테마군으로 엮어주었을 뿐이지 설계 자체는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의 윤활유 역할을 위해서 나왔다는 감이 훨씬 더 큽니다. 사실 애시당초 히어로 통합도 '히어로'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파츠들을 갖다가 메꿔서 덧대어서 만든 덱이라는 인상이 더 크기 때문에 사실 [히어로]덱이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사실상 없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 25.11.04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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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통합 히어로덱이라고 하면 그래도 코믹스+OCG 오리지널 카드들을 핵심으로 돌아가는 기본 엔진은 정형화 되어있으니 아주 아이덴티티 없는 덱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어찌되었던 저기에 쓰라는 카드가 아니면 이해가 되네요. | 25.11.04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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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본래의 의도는 개별 엘리멘틀, 네오스, 데스티니, 마스크드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밀고 간 설계였을 텐데 브레인즈 시기 이후에 나온 카드들과 비전 히어로들이 히어로 전체를 더 집중시켜서 내준 경향이 강해져서 개별 덱들이 사장되는 결과를 낳아버리고 현재에 이르러서 일반몹 조건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위시, 네오스 지원들을 통해서 다시 본래 개별덱으로의 회귀를 도모하고 있다 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지원은 쥬다이 지원 특성상 필연적이게 이름에 히어로가 달려있어서 그렇지 네오스쪽을 좀 더 지원한다고 볼 수 있죠. | 25.11.04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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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존 분파들 혼자서는 친선용으로도 잘 안 돌아갔다보니 그런 지원 잘 받으면 좋죠. | 25.11.04 16: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