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08 적용 예정 금제
해당 영상을 보고 생각해 봤습니다.
" 패트랩을 막는 승부가 아니라 패트랩을 맞는 승부. "
유희왕은 디플레이션으로 밸런스를 맞추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티어 덱은 단발성 패트랩 한두개 정도로는 전개에 큰 방해를 받지 않기에
차라리 단발성 패트랩을 서로 다 맞으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향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런 단발성 패트랩들을 2~3번 맞아도 전개가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꾸준한 지원으로 테마들의 성능 인플레를 전체적으로 올리는거죠.
그래서 앞으로의 금제 방향성을 추측 해봤습니다.
1. 선공의 패트랩 방어 카드 금제
서로 패트랩이 잘 통과되는 환경이 되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이번에 금제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2. 과한 범용성의 무효 퍼미션 용병 카드 금제
대표적으로는 이 2장이 있죠
바로네스도 방향성이 저렇다면 마듀에서도 금지를 보낼 것 같습니다.
3. 사전 작업이 필요 없는 영속성 락 카드 금지와
사전 작업이 많이 필요한 락/FTK 카드들의 금지 해제
선공의 유리함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해당 카드들처럼 금지를 보낼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전 작업이 많이 필요하거나 까다로운 락/FTK 카드는 금지를 풀어줄 것 같습니다.
4. 막을 수 없는 돌파 카드 금제
해당 카드들 처럼 막을 기회가 있는 카드들은 오히려 풀어주되
막을 수 없는 조건을 가진 카드들은 1장으로 매수 제한을 시킬 것 같습니다.
사전 작업 없는 영속성이 선공의 유리함이라면
이건 후공의 유리함을 막기 위한 판단입니다.
5. 증식의 G 1장 제한 또는 금지, 드롤&로크 버드 1장 제한, 디멘션 어트랙터 금지
패트랩에 잘 통과되는 환경이 된다면 1장 이상의 증식의 G는 밸런스의 독이 될 것 입니다.
메타비트 또는 후완다리즈나 제왕 같은 일반/어드밴스 소환이 판을 칠 수 있으니
1장만 남기거나 마루챠미 시리즈는 2회 중첩 사용과 푸루리아 같은 일반/어드밴스 소환이 있으니
금지를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금지 가면 좋겠지만
덱사 라는게 있는 이상 새로운 덱사 방지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1장은 꼭 남겨 둘 것 같습니다.
" 묘지로 보내고 " 발동하는 효과를 2턴 동안 방지하기 때문에
패트랩이 잘 통과되는 환경에 방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전 작업 없는 영속성 카드에 가까운 효과라 금지를 보낼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패트랩이 잘 통과 되는 환경이 오히려 금지됬던 에이스 카드들도 풀리고
선/후공 티키타카를 하기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다만 인플레를 못따라와서 초동이 적은 비티어 덱들은 더 힘들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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