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 리오 = 물 속성 기반 FA 엑시즈 체인지.
알리토 + 기라그 = 화염 속성 기반 엑시즈 상호 장착.
카이토 + 미자엘 = 누메론 드래곤의 총력을 하나로 모은 갤럭시 덱.
유마 + 아스트랄 = 오노마토 중심의 호프 덱.
미자엘, 도르베, 기라그, 리오, 아스트랄은 용병에 가까운 구축으로 해서 단독 사용은 가능하나 특정 덱을 강화시키는 태그 덱 컨셉으로 나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미자엘이야 뭐 갤럭시 혼성이 이미 가능하고 리오도 나올 때마다 샤크 서포트가 되어가고 있고, 아스트랄 시리즈도 사실상 현 시점에서는 유마 사이드로 합쳐진 상황. 기라그 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컨셉이 애매하긴 하지만 핸드 몬스터들이 원작에서 사용자에게 장착된다는 기믹이었던 만큼 BK에게 글러브가 되어준다는 식으로 우정 덱 짤 수 있고...
문제는 벡터랑 도르베인데...
특이점이라면 벡터가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는 No.65, No.66 빼면 죄다 3소재 엑시즈 몬스터입니다. 대충 신규 엄브랄들을 전부 레벨 2로 맞춘 후 각자 레벨 2 상승, 여기에 돈 사우전드 컨셉의 신규 RUM 내면 덱 컨셉 자체는 완성 가능합니다.
도르베의 경우에는 이미 셉스스 나왔으니 저 사이클만 개선하면 3소재 엑시즈 전반 범용 서포트로 내면 얼추 해결 됩니다.
코나미가 정 원한다면 저 둘을 합친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IP보기클릭)211.234.***.***
스페이스 드래곤 특유의 제약 때문에 카이토와 미자엘이 유연하게 섞이는 건 아닙니다. 샤크와 리오, 유우마와 아스트랄 정도를 제외하곤 원작에서 저렇게 섞어서 주라는 식으론 안 주는데다 아리트도 버닝 너클러 제약이 있어서 기라그와 섞는 건 더욱 더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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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드래곤 특유의 제약 때문에 카이토와 미자엘이 유연하게 섞이는 건 아닙니다. 샤크와 리오, 유우마와 아스트랄 정도를 제외하곤 원작에서 저렇게 섞어서 주라는 식으론 안 주는데다 아리트도 버닝 너클러 제약이 있어서 기라그와 섞는 건 더욱 더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