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바라던대로 일이 안 풀리고 무언가에 강하게 집착할수록 더 잘 안 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근데 그게 재미있게도 유희왕에서도 포함되는 규칙이더군요.
사실 지금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남아있지만 카드군 지원이라는 게 애정을 넘어서서 집착하고 쳐다보면 볼수록 더더욱 집착하여 생활 전반이 무너지게 된다는 걸 느끼기도 합니다.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되니 중요한 걸 놓치게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참 어려운 일이겠지만 뭐든 과도하게 과몰입하고 집착하지 않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하네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 흐름에 운명을 맡기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지원 같은 경우도 5년 기다렸다, 10년 기다렸다 할 것 없이 그냥 때 되면 알아서 나오겠거니 하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나 자신의 내면과 마주 보는 시간을 들여 내적 성장을 거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경우는 유희왕의 주인공들이 또다른 자기 자신과 마주하여 내적 성장을 이루어내는 점에서도 깨달음을 얻은 부분 같네요.
유희왕 주제와 크게 관련성 있는 주제는 아니긴 한데 요 근래 계속해서 지원에 너무 집착하여 자신을 소홀히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 되돌아보고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요약하면 집착을 벗어던지면 알아서 잘 풀릴 거라 생각합니다.
별 생각없이 집착하지 않았는데 잘 풀린 유우마 지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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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을 버리지 못하셨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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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할만한 지원 나올 때까지 깊이 잠수탈 예정. 12기같이 부익부 빈익빈은 안하길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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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을 비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개인의 노력 여하로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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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모두 집착을 버리고 만족촌장의 만족 정신을 본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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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해탈을 넘어서 초탈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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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할만한 지원 나올 때까지 깊이 잠수탈 예정. 12기같이 부익부 빈익빈은 안하길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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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을 비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개인의 노력 여하로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 25.07.03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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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모두 집착을 버리고 만족촌장의 만족 정신을 본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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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해탈을 넘어서 초탈해버린 | 25.07.03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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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을 버리지 못하셨군오... | 25.07.03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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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좋고 아니면 아쉬운거 아니겠습니까 | 25.07.03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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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그것도 그렇죠 | 25.07.03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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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반대인 것 같은데..요?..? | 25.07.03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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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오겠거니 합니당. 적어도 다음 해는 확실히 나올 거 같습니다. | 25.07.03 19: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