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외로 고러시는 서양에선 인기 괜찮습니다.

[샤이니트 로민]

1.유아무가 주인공 중 하나로 나옴으로서 "유희왕 최초로 여성이 주인공인 서사가 나온다"는 반응으로 호평

2.전개에 대해서는 워낙 서양 애니는 더 막장인 내용이 많은 만큼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다만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물 취급이라기 보다는 여기서도 거의 스토리가 가볍게 이어지는 옴니버스 취급

3.고 러시 애니로 인해 유입된 젊은 층이 TCg 유희왕권으로 흘러들어와(놀랍게도 입문있음), 뉴비 케어가 가능해진 고인물들

4.러듀는 왜 정발 안하냐고 tCG 코니미를 까면서 자기들끼리 페이퍼 카드 뽑아서 러듀하는 세력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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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지만 화면마수는 그 디자인이 너무 과해서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덱짜는 파라기루스]

아마 유희왕 역사상 길이 남을 카드

[카나데짱좋아]

세상에 저렇게 아름답지 못한 생명체도 있다니;;;

[WALLnut]

4야 최카배랑(놀랍게도 더빙까지 해서 영미권에 발매했었음. 세븐즈판이라 문제였지만) 듀링 때문에 있을법하다고 생각했지만 3번 어메이징하군요
러시애니로 OCG까지 접하는 응애들이 있다고라...? 그것도 매더개 게섰거라라고 딱지에 금 발라서 파는 그 TCG권에서...?

[샤이니트 로민]

러듀가 없으니 대신 OCG 카드로 넘어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일부러 개네들이랑 듀얼할 때 접대 덱을 맞추고 가라는 조언도 있을 정도

[카나데짱좋아]

과연 서양애니엔 어느 정도의 막장이 기다리고 있길래...!

[샤이니트 로민]

음..명작으로 불리는 애들 제외하면

좀..스토리가 이상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카나데짱좋아]

하긴, 저도 서양애니를 완전히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인기 많고 유명한 시리즈도 시즌이 지나면서 혹평을 받는 경우 종종 있었으니...

[WALLnut]

ㅂ...그건 상식적으로 너무 맵구나. 아닙니다.
아무튼 옴니버스 작품들은 과거 설정을 무시해서,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은 그 스토리 기승전결이 이상해서 구설수에 오르는 작품이 많더라고요

[고러시고로시]

혹시 서양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사이트나, 지표를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고러시가 판촉에 도움이 된다는 자료를 못보면, 고러시 혐오가 누그러들 것 같지가 않습니다;;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고러시가 판촉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만 하면 멈출 수 있을텐데, 제가 떠나고나서 돌아와보니 러시가 망해잇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샤이니트 로민]

"판촉에 도움이 된다"급은 아니에요 서양엔 러듀가 없으니까.
인기 가늠이라면 레딧 중계 글 같은 경우에 리플이 매주 100개 이상 달리는 것으로 증명할 수 밖에 없네요. 그 외 서양 유희왕 커뮤니티에선 그냥 애니 자체에 관심을 안 두는 경우가 많아서

[WALLnut]

아 그 말 하니까 기억나네뇨, 저도 유튜브 고러시 리액션 영상에 댓글이 한일급 불지옥일 줄 알았더니 긍정적인 얘기가 많아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샤이니트 로민]

스토리든 디자인이든 서양 애니를 넘어설 수 있는 지옥문은 없는지라(먼산

[SNOW per]

2번이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