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
소재가 4링치곤 상당히 파격적이긴했지만 효과 자체는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평
당시에는 1번 효과로 턴제 있는 효과 몬스터들을 제외시켰다가 다시 특소시켜 효과를 다시 한번 쓰게하는 상당히 트릭키한 용도로 주목받았죠.
대표적으로
룡검사에서 당시 현역 이었던 유니온캐리어와 엘렉트럼을 사골까지 우려먹던 전개로 다양한 대회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때가 그 유명한 파닼포 시기라 룡검사는 지원을 받아도 이젠 파워 자체가 밀리고 단점은 여전했는지라 빠르게 묻혔죠.
중기
그래도 파격적인 소재와 개성 넘치는 효과 덕분에 킬각이나 유튜브에서 볼법한 장난질을 칠때 투입이 되긴했었습니다만
항상 엑덱 1자리를 차지하는 국밥같은 카드는 아니었죠.
그나마 요시기때 질란티스의 유명한 활용법은 바로
마린세스같은 물속 제약이 걸리는 덱에서 필클기로 쓰기.
2링 코랄 아네모네의 제약과 질란티스의 1번 효과로 특소하는 주체는 발동 시킨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물속이 아닌 몬스터는 상대것도 포함해서 죄다 제외 시켜버린다는 콤보로 유명하죠.
이 콤보 덕분에 질란티스는 마린세스의 필살기라는 인식이 강해져있었습니다.
현재
이렇게 물속의 친구로 남나 싶었던 세해룡 근데
이젠 염왕덱 및 뱀눈덱에서 갑자기 채용율이 늘기 시작하는데.
중국쪽에서 발명한 세해룡+구희+레이징 피닉스 콤보로 아예 메이저픽이 되버린 세해룡
이 세 카드의 조합으로
세해룡 효과로 2장 파괴 및 2500+2700+2800+@ 딜을 상대 명치에 꽂아버리는 턴킬 플랜은
현재 염왕 및 구희+뱀눈 엔진을 쓰는 덱들의 메인 턴킬 플랜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그니까 마린세스의 필살기가 이젠 화속의 죽창으로 이직한것이죠.
보통 이런 트릭키한 카드들은 몇번 장난감으로 쓰이다 묻히는 경우가 많은데.
4링인데 소재 1개로 나온다는 점이나 효과도 소재의 가벼움 치곤 활용도도 높으니
전개용 효과 리필하기 > 물속성 이외의 상대 카드 제외> 화염속성 턴킬 플랜같이 여러가지 용도로 모습을 보이는 성능도 재미도 있는 카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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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셜이 있는 카드는 언제든 먹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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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마듀풀에서는 듀가레스, 쇄룡사에 이어 "이거 쓰면 뭔가 이상한 덱"의 대표주자인데 오프에서는 티어덱의 승리 플랜이란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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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셜이 있는 카드는 언제든 먹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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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마듀풀에서는 듀가레스, 쇄룡사에 이어 "이거 쓰면 뭔가 이상한 덱"의 대표주자인데 오프에서는 티어덱의 승리 플랜이란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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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아니라 가능성입니다 ㅇ ㅡ ㅇ | 24.02.01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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