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아마도 끝없이 시간이 흘러도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서,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희왕 팬 분들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유희왕에서 배운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유세이와 만나고, 유세이와 동료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저는 받기만 했었네요. 한 번도 선생님에게 돌려드린 적이 없지 않았나요.
최근에 밥 한 번 먹은 정도지 않았나요.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지 않으셨나요
말할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괴롭고, 외롭습니다.
제가 언젠가 그 쪽으로 갔을 때 다시 듀얼하고 술 한 잔 하시죠.
선생님이 기대하고 계시던 이번 무대 꼭 보러 오세요. 자리는 준비해 두겠습니다.
유희왕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평생 사라지지 않을 유대입니다.
지금은 편히 쉬어주세요 감사했습니다
-미야시타 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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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유세이 생일날 알려져서 엄청 충격 받으셔서 당일날엔 아무런 말도 못할 거같다고 기다려달라고하셨던거 생각하면 진짜 충격이셨나봅니다.
(IP보기클릭)223.39.***.***
캐릭터의 생일이라지만 생일날에 저런 소식을 들으셨으니.... 충격이 크실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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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유세이 생일날 알려져서 엄청 충격 받으셔서 당일날엔 아무런 말도 못할 거같다고 기다려달라고하셨던거 생각하면 진짜 충격이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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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생일이라지만 생일날에 저런 소식을 들으셨으니.... 충격이 크실만 하죠.